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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기쁜교회, 엘살바도르 선교센타 건립 위한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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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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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늘기쁜교회(김홍석 목사)는 엘살바드로 선교센터 건립후원을 위한 음악회를 8월 25일(주일) 오후 7시 퀸즈칼리지 LeFrak 콘서트홀에서 열었다. 음악회는 조이플 심포니 밴드가 주관한 1회 정기연주회로 열렸다.


▲[동영상] 음악회 실황

음악회는 50여명으로 구성된 조이플 심포니 밴드 연주(지휘자 장걸)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그외에도 소프라노 박진원, 바리톤 양군식, 트렘펫 김철호, 4인조 콰르텟 피리, 클라이넷 김하나등이 특별출연했다.

음악회를 시작하며 김홍석 목사는 인사를 통해 이번 음악회의 취지에 대해 소개했다. 김 목사는 '선교를 해야 교회이다'라는 한 발언을 소개하며, 엘살바드로 목회자들의 연장교육과 단기선교를 위한 센터 건립을 위한 음악회로 열리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김홍석 목사는 선교센터 건립을 위한 모금활동을 벌여 3만여불을 모금했다고 소개했다. 특별히 불경기 가운데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한 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를 돌렸으며, 조이플 밴드에게도 희생적인 수고를 통해 믿음의 힘찬 전진의 기회가 되기를 소원했다.

음악회에서는 히스패닉인 노엘 소사 목사가 개회기도를 했다. 노엘 목사는 엘살바드로 출신으로 뉴욕늘기쁜교회 예배당을 빌려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이번 선교센터 건립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참가하고 있다.

한편 조이플 심포니 밴드는 18년전 이종식 단장을 중심으로 창단되어 활발한 활동을 해 왔으며, 초보자를 포함하여 악기로 주님께 찬양드리기를 원하는 사람을 계속 모집하고 있다. (문의 646-549-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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