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어머니기도회 “중남미의 효율적인 선교 도구 어머니기도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4월 어머니기도회 “중남미의 효율적인 선교 도구 어머니기도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04-20 21:43

본문

글로벌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GKWPA) 중점사역 중 세계여성기도운동 및 선교사역인 어머니기도회가 지난 2월부터 "기도하는 어머니는 행복합니다"란 동일한 표어를 내걸고 매월 진행되고 있다. 

 

4월에도 한국 대구(회장 신동숙 원장), 엘살바도르(회장 황은숙 선교사), 콜롬비아(회장 김혜정 선교사), 니카라과(회장 김연희 선교사), 과테말라(회장 박윤정 선교사), 뉴욕(회장 심화자 목사)에서 어머니기도회가 진행됐다.

 

438c488f01e1a3a04031053aab527e34_1555810757_18.jpg438c488f01e1a3a04031053aab527e34_1555810769_6.jpg
▲4월 어머니기도회-한국 대구(회장 신동숙 원장)
 

438c488f01e1a3a04031053aab527e34_1555810769_73.jpg
▲4월 어머니기도회-엘살바도르(회장 황은숙 선교사)
 

438c488f01e1a3a04031053aab527e34_1555810769_84.jpg
▲4월 어머니기도회-콜롬비아(회장 김혜정 선교사)
 

438c488f01e1a3a04031053aab527e34_1555810770_04.jpg
▲4월 어머니기도회-니카라과(회장 김연희 선교사)
 

438c488f01e1a3a04031053aab527e34_1555810770_17.jpg
▲4월 어머니기도회-과테말라(회장 박윤정 선교사)
 

438c488f01e1a3a04031053aab527e34_1555810801_87.jpg
▲4월 어머니기도회-뉴욕(회장 심화자 목사)
 

글로벌 뉴욕 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회장 심화자 목사)가 여는 29차 뉴욕 어머니기도회가 4월 17일(수) 오전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에서 열렸다. 

 

기도회는 사회 권케더린 목사, 기도 조상숙 목사, 성경봉독 오루디아 권사, 특송 안경순·김사라 목사와 신화영 전도사, 말씀 김혜정 콜롬비아 선교사, 합심기도 안경순 목사, 헌금기도 최근선 목사, 축도 전희수 목사, 오찬기도 오명의 목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모든 헌금은 김혜정 콜롬비아 선교사에게 선교기금으로 전달됐다.

 

콜롬비아 선교사이며 콜롬비아 어머니기도회 회장 김혜정 선교사는 누가복음 2:52를 본문으로 자신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이어지는 선교사역을 간증했다. 미혼인 김 선교사는 한국 바울선교회에서 파송 받아 콜롬비아에서 20년 동안 사역을 하고 있으며, 몸이 현지화 되어 한국이나 미국산 약은 듣지 않고 콜롬비아산 약만 효과가 있다고 할 정도이다.

 

김혜정 선교사는 “어린이 사역을 하면서 깨어지고 불안정한 가정들의 문제를 많이 보고 어린이들 뿐 아니라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모임과 각종 행사들을 진행하면서 위로와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었다. 카톨릭 가정들이 대부분이고 성당 신부님이 저희 교회에 사람들이 오는 것을 적극 반대하고 있어서 기도나 예배 외의 행사들을 통해 어머니들이 모임에 관심과 흥미를 갖도록 하려는 의도였다. 그러던 중 어머니기도회 소식을 접하고 이제는 가정의 영적영역을 터치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고 하나님 뜻이라는 확신이 들어서 기도회 모임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김혜정 선교사는 “지난 2월 어머니기도회 발족식후 어머니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가정 문제를 터놓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저희의 소망은 사역장 마다 어머니 기도회를 여는 것이다. 그러므로 복음이 어떻게 가정들을 살리고 회복시키는지 경험하고 누리며 사는 어머니들이 되고 그들이 또한 복음을 전하는 증인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한다”고 말했다.

 

뉴욕 어머니기도회에서 안경순 목사의 인도로 △회개와 성령충만을 위하여 △조국과 민족과 미국을 위하여 △글로벌 연합과 글로벌 뉴욕의 확장을 위하여 △회장단과 임원들을 위하여 △가정과 자녀들과 섬기는 교회를 위하여 △병중인 회원을 위하여 △각 국의 어미니 기도회를 위한 기도제목을 내어놓고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합심기도는 형식적이 아니라 22분간 끓임 없이 계속 이어졌다.

 

한편 글로벌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GKWPA) 회장 전희수 목사와 사무총장 권케더린 목사는 지난 1월 중남미 4개국 어머니기도회 개설을 맞아 현지를 방문했으며, 내년 1월에도 중남미 선교지를 방문한다. 1월 27일부터 31일까지 니카라과 어머니 기도성회, 2월 1일부터 3일까지 과테말라 어머니 기도성회를 인도한다. GKWPA는 중남미 지역의 어머니기도회를 효율적인 선교의 한 방법으로 보고 더욱 확장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관련기사]

글로벌한인여성목, 중남미 중심으로 확산되는 어머니 기도운동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9339

중남미 4개국에서 연속으로 시작된 어머니기도회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9226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B9CJjpu2doKmii8z5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896건 21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중부교회, '뉴욕센트럴교회'로 교회이름 변경 2015-12-14
뉴욕원로목사회 2015 성탄축하 음악회 2015-12-14
유진웅, CD발매 기념 행복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2015-12-14
뉴욕장로교회, 58%의 지지로 PCA 교단탈퇴 2015-12-13
오른손구제센터,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일일잔치 2015-12-12
이번에는 미동부 "기독교계 발전과 갱신을 위한 토론회" 2015-12-12
뉴욕 블리스 섹스폰 앙상블 제5회 정기연주회 2015-12-10
퀸즈장로교회, 15년째 연말마다 사랑의 바구니 2015-12-10
한기부 뉴욕지부 ② 뉴욕의 영적회복과 부흥을 위한 기도회 2015-12-09
한기부 뉴욕지부 ① 조국통일을 위한 기도회 2015-12-09
뉴욕총신대학·신학대학원 "제4회 뉴욕총신의 밤" 2015-12-09
뉴욕중부교회, 제8회 메시아 전곡 자선음악회 2015-12-08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2015 송년모임 2015-12-08
미주기독교방송국(KCBN) 26주년 기념 후원·감사의 밤 2015-12-07
제29회기 뉴저지교협, 시무예배 및 이취임예배 2015-12-07
뉴욕목사합창단 2회 정기연주회 2015-12-06
후러싱제일교회 김정호 담임목사 취임예배 2015-12-06
장학순 목사 “교회갈등만큼 전도의 문을 막는 것은 없다“ 2015-12-05
뉴드림교회, 새로운 예배당에서 헨델의 메시아 공연 2015-12-05
2015 여성목회자의 날 / 사랑 간증 찬양 가득 2015-12-03
전인숙 목사 간증 "사역의 주인이신 말씀과 성령" 2015-12-03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허봉기 목사를 다시 노회장으로 2015-12-02
미국장로교 결혼에 대한 정의를 원위치시키는 헌의안 상정 2015-12-02
동성결혼 대처 / 교회정관 개정보다 교회 게시판을 이용하라! 2015-12-02
뉴욕늘기쁜교회 조이플 심포니 밴드, 선교를 위한 음악회 2015-12-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