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성경이 읽어지네!” 뉴욕성경일독학교 열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어? 성경이 읽어지네!” 뉴욕성경일독학교 열려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6-07-30 00:00

본문

“어? 성경이 읽어지네!”의 뉴욕 성경 일독 학교가 퀸즈 한인 교회(고성삼 목사)에서 열렸다. 이애실 사모(볼티모어 벧엘교회)는 2006년 7월 30일 차분하면서도 동화 구연하듯한 다이내믹한 강의를 하여 지루하지 않게 강의를 끌고 갔다.

이 사모는 성경이 읽혀지지 않는 이유를 “성경이 흘러가는 길이 있는데 그 길을 찾지 못한 채 읽기 때문이고 또한 그 안에 장착된 중요한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라고 지적했다. 또 “성경은 지성으로 읽혀지는 것이 아니고 ‘성령의 조명’을 받아야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고 말했다.

강의 일정은 7월 30일(일) 1강 성경, 왜 안 읽어지나? 우주를 읽는 여자의 몸 2강 내 안에 너 있다 3강 선악과, 그것이 알고 싶다. 7월 31일(월) 4강 성경은 세계사를 아는가? 5강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히브리 문명 발생 8월1일(화) 6강 출애굽기 7강 민수기(1) 8월 2일 (수) 8강 민수기(2) 9강 가나안 종교 8월 3일(목) 10강 여호수아, 사사기 11강 사무엘서 8월4일(금) 12강 열왕기서(1) 13강 열왕기서(2) 8월 5일(토) 14강 다니엘, 에스겔 15강 역대기서, 에스라, 느헤미야, 성경목록 재배치 등의 순으로 열릴 예정이다.

첫날 강의에서 타교회 교인들을 포함하여 300여명이 등록하여 성황을 이뤘고 교재($30불 상당)를 포함한 저녁 및 간식 제공으로 $50불의 등록비를 받고 있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4,622건 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실버선교회 5기 개강예배 "나이 초월해 사람낚는 어부 돼야" 2006-08-22
뉴욕한인침례교회지방회, 버지니아 비치서 가족수양회 2006-08-23
평신도협, 신구의장 취임식 및 창립 2주년 기념예배 2006-08-24
예수마을교회, 시각장애인을 위한 'EZ 장애인 센터'를 개원 2006-09-01
한재홍 목사 “목사이기 이전에 참다운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2006-09-01
뉴욕신학대학 및 대학원 개강예배 2006-09-04
뉴욕초대교회 25주년 맞아 다양한 행사 펼쳐 2006-09-04
예장합동 총신측 미주동부노회 뉴욕개혁성경대학(원) 출범 논의 2006-09-05
뉴욕교협, 새 선거법 상정 앞두고 법률해석에 대한 신경전 벌어져 2006-09-07
뉴욕교협 마지막 임실행위원회에서 할렐루야대회 결산 2006-09-07
김남수 목사, 미뉴욕교협 제정 2006년 올해의 목회자상 수상 2006-09-10
가나안입성교회 창립 1주년 감사예배 및 권사 임직식 2006-09-11
2006 뉴욕목사회 제6차 실행위원회 2006-09-12
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와 동북노회 손 잡았다! 2006-09-12
"빈자리를 내가 채우겠습니다" 뉴욕전도대학교 개강예배 2006-09-12
뉴욕한인침례교회지방회 정기총회/회장 노기송 목사 2006-09-12
미주한인장로회 동북노회, 가을 정기노회 2006-09-13
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 가을 정기노회 2006-09-13
라이즈업(Rise Up) 뉴욕, 거대조직 발족 2006-09-15
풍속화로 보는 한국기독교 역사전 2006-09-18
한인 기독교 문화의 자부심 '마리아 마리아' 공식 기자회견 2006-09-18
미동부 기독문학동우회, 알파인 파크 밤 문학제 2006-09-18
뉴저지 교회협의회 정기총회, 신임회장에 허상회 목사 2006-09-20
RCA한인총회, 전국 목회자 가족수련회 통해 한인교회 미래입지 의논 2006-09-20
뉴욕새빛교회 창립 9주년 감사예배 및 콘서트 2006-09-2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