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21세기 희망재단과 MOU 맺고 더 많은 선한 일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21세기 희망재단과 MOU 맺고 더 많은 선한 일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05-15 10:40

본문

뉴욕교협은 5월 14일(금) 프라미스교회에서 “평등법 해악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21세기 희망재단 변종덕 이사장이 참가하여 교협의 청소년사역을 위해 3천 불의 기금을 전달했다. 문석호 교협 회장은 재단과 MOU를 맺고 앞으로 더 많은 연합사업을 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af0b68c5786e1df8c4e3c6de424744ea_1621089604_97.jpg
▲5월 14일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21세기 희망재단은 교협의 청소년사역을 위해 3천 불의 기금을 전달했다
 

 

af0b68c5786e1df8c4e3c6de424744ea_1621089605_27.jpg
▲5월 6일 교협회관에서 열린 연합기도회에서 교협 임원이 중심이 되어 17명이 재단의 후원회원으로 참가했다.
 

이에 앞서 5월 6일 제70회 국가기도의날을 맞아 교협 회관에서 연합기도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 변종덕 이사장이 참가하여 21세기 희망재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협에서는 임원이 중심이 되어 17명이 재단의 후원회원으로 참가하여 1,700불을 전달했다.  

 

변종덕 이사장은 재단 이름이 ‘21세기 희망재단’인 이유는 우리가 사는 21세기에 어려운 분들을 도와 희망을 주자는 의미라고 소개했다. 재단은 크게 3가지 일을 하는데 먼저 불우한 이웃을 돕고, 한인사회를 위해 일하지만 재정적으로 어려운 일하기 힘든 단체들을 돕고, 매년 30명(타민족 10명)의 차세대에게 장학금을 주는 일을 하고 있다.

 

변종덕 이사장은 “교회에서 할 일을 우리가 하니 교회도 재단을 도와야 한다”고 말했는데 일리가 있다. 21세기 희망재단은 도움이 필요한 교회와 성도들에게 도움의 손길일 내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보교와 시민참여센터가 <증오발언, 증오범죄, 인종차별 대응 매뉴얼> 증보판 출판을 위해 재정을 지원했다.  

 

변종덕 이사장은 재단 자금의 출처를 밝혔는데, 자신이 은퇴후 현금 재산 중 내놓은 200만 불의 수익으로 어려운 사람과 단체를 돕는 일을 하고 있다. 지난해 수입은 30%가 나왔다며, 수입이 적으면 적게 사용하고 많으면 많게 사용한다고 소개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4,614건 16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14일(금) 다 모이자! “평등법 해악 설명 특별 세미나” 2021-05-10
해외한인장로회 제45회 정기총회, 총회장 이재광 목사 2021-05-11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제16차 연차총회 개최 2021-05-12
AG 뉴욕신학대 영성수련회, 현전 총회장들 대거 참여 관심 2021-05-12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코비드19 위로회 2021-05-12
해외한인장로회 필라노회, “고인물은 썩는다”며 담임목사 시무연한 청원 2021-05-12
해외한인장로회 제45회 정기총회, 이번 총회의 쟁점들은? 2021-05-12
UMC 한교총 “팬데믹과 나의 믿음” 믿음의글 수상자 발표 2021-05-13
“박효성 목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웨체스터교협 7차 합심기도회 2021-05-13
퍼스팩티브스 온라인 선교훈련 미주 3기 수료식 2021-05-14
UMC 뉴저지연회 존 숄 감독, 이기성 목사 문제에 대해 입장 밝혀 2021-05-14
미주한인여성목협, 2021년 여성목회자의날 행사 열어 2021-05-15
뉴욕교협, 21세기 희망재단과 MOU 맺고 더 많은 선한 일 2021-05-15
제11회 CCV 말씀축제 “시대에 울림을 주는 설교자가 나올 것” 2021-05-15
김정호 목사 “제로섬 게임 그만하고 예수 썸타는 교회” 2021-05-17
사랑의 공동체를 세워 나가는 ‘크로스웨이 의료상조회’ 2021-05-17
UMC 뉴욕연회 한인코커스 정기총회, 회장 정인구 목사 2021-05-17
남가주 교계 발표, UMC 재파송 문제 성명서 전문 2021-05-17
왜 한인교계가 UMC 한인목사 파송문제에 항의하고 나섰나? 2021-05-17
UMC 파송문제 확대, 항의 시위 및 긴급 기도와 금식 진행 2021-05-19
희년 맞은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정기총회 2021-05-20
뉴저지교계, 6월 10일 “교회여 일어나라!” 영적대각성 기도회 2021-05-20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드디어 “은퇴연금 프로그램” 통과시켜 2021-05-20
50주년을 맞은 NCKPC가 희년을 축하하는 방법 2021-05-21
뉴욕교협 임원과 특별혁신위 상견례 “공감있는 시대적 역할 고민” 2021-05-2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