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울타리 자녀회복학교(TEENZ HMMS) 줌 화상으로 연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낮은울타리 자녀회복학교(TEENZ HMMS) 줌 화상으로 연다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03-27 16:11

본문

낮은울타리 미주본부(대표간사 조희창 목사)는 6주 과정으로 틴 자녀들을 위한 "자녀회복학교(TEENZ HMMS)"를 줌을 이용한 화상으로 연다. 과정은 3월 31일부터 5월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미동부시간) 6주간 진행된다. 대상은 7학년부터 12학년까지이다. 모든 과정은 영어권 사역자의 인도로 영어로 진행된다. 

 

371bc051c77c3f5b7f257425147ac1f7_1616875902_96.jpg
 

자녀회복학교(틴즈흠스)는 예배, 영화와 함께하는 영상강의, 나눔 및 기도의 시간으로 구성된다. 특별히 예배와 기도 훈련, 자신의 감정과 문제를 기도로 올려드리는 훈련, 건강한 감정을 가지도록 돕는 학교이다.

 

자녀회복학교는 낮은울타리에서 15년여 동안 해 온 회복사역의 중심사역으로 부모회복학교(HMMS)의 자녀버전이다. 특별히 낮은울타리 키즈사역, 틴즈사역은 교회학교나, 교육부 담당사역자가 없는 교회의 다음세대들이 하나님을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준비되고 있다.

 

낮은울타리 미주본부 대표간사인 조희창 목사는 "지난 한해 한국에서 코로나로 죽은 학생은 0, 자살학생은 140명이였다고 한다. 미국에서도 코로나 블루 가운데 다음세대의 자살이 늘어난 것에 대한 보도가 몇 주 전에 있었다. 너무 안타깝다"고 했다.

 

이어 "지난해 여름부터 낮은울타리 미주본부에서 줌(Zoom) 화상으로 틴즈사역과 키즈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유이기도 하다. 코로나 가운데 영적으로나 정서적으로 힘들어하는 다음세대들에게 다가가며 이들을 든든히 세워가는 사역들이 지역교회들과 저희 낮은울타리 가운데 잘 이루어지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현재 매주 금요일마다 어린이를 위한 Kidz Bible Adventure가 진행되고 있고, 이제 자녀회복학교가 개강한다. 조희창 목사는 “이번 틴즈흠스를 통하여서 자녀들이 하나님을 깊게 만나며,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이 주시는 기쁨과 생명력을 누리고 많은 이들에게 축복의 통로로 서길 기도한다”라며 기도를 부탁했다.

 

등록비는 60불이며, 벤모 젤러 페이팔로 입금할 수 있다. 등록은 다음 링크를 클릭해서 작성하면 된다. https://forms.gle/6ZoCGUzujzwQTiQK8

 

문의는 낮은울타리 미주본부 전화(646-300-4790)로 하면 되며, 홈페이지(wooltarius.org)에서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2건 1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흥겹고 뜨거웠던 Ao1 겨울수련회 “믿음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2024-01-05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2024 신년하례 예배 2024-01-04
“세계할렐루야대회 성가대만 1만5천명, 한국과 미국 다민족 참가” 2024-01-04
이수일 박사 “KCS 영성과 정신건강 워크샵에 참가하세요” 2024-01-03
뉴욕한인회 2024년 공동 신년하례식, 뉴욕과 뉴저지 교계는? 2024-01-02
김도완 목사, 뉴저지장로교회 사임 및 새로운교회 개척 2024-01-02
디모데목회훈련원, 신년에는 미래에 교회를 섬길 목회자 대상 세미나 2024-01-02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2)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1-02
21희망재단 제5회 장학금 수여식, 크리스찬 부의 사용에 대한 도전 2023-12-28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12월 월례회 갖고 2023년 마무리 2023-12-27
2024 BLESSED 컨퍼런스 주제는 ‘기도와 영성훈련’ 2023-12-27
신년을 맞아 진행되는 개혁주의 목회자들을 위한 포럼과 컨퍼런스 2023-12-27
뉴욕만나교회와 뉴욕예본교회, 뉴욕만나교회로 합병하고 담임목사는? 2023-12-26
두 교회가 힘을 합해 스토니브룩대학교 앞에서 교회개척 2023-12-26
세계할렐루야대회 “50억~100억(원) 예산에 50만 명 참가” 2023-12-22
훼이스선교회, 풍성한 2023년 사역보고 및 재정보고 2023-12-22
이민자보호교회, 뉴욕 임시거주 난민들에게 식사와 성탄 선물 전달 2023-12-22
뉴욕교협 회장 박태규 목사 2023년 성탄 축하 메시지! 2023-12-22
지역교회부흥선교회, 2023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감사 예배 2023-12-21
뉴욕장로연합회 제14회 정기총회, 황규복 장로 회장 2연임 2023-12-17
퀸즈장로교회, 23년째 연말마다 사랑의 바구니 2023-12-15
성탄메시지: 뉴욕목사회 회장 정관호 목사 “성탄 – 지상 최대의 선물” 2023-12-15
뉴욕/뉴저지 한인침례교지방회, 2023 연합성탄송년모임 2023-12-13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된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정기총회 2023-12-12
52회기 뉴욕목사회 이취임식 현장에서는 2023-12-1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