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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제96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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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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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서노회가 3월 4일(화) 오전 9시, 뉴욕백민교회(임일송 목사)에서 제96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인도 노회장 임일송 목사, 기도 서기 승철 목사, 설교 부노회장 성호영 목사, 성찬예식 집례 이종주 목사, 헌금기도 정상철 목사, 축도 전총회장 강기봉 목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부노회장 성호영 목사는 고린도후서 12:8-10 말씀을 본문으로 "약함을 자랑하고 기뻐할 그때에"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바울은 육체의 가시를 제거해달라고 세 번이나 간구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고 말씀하셨다. 이는 약함 가운데서 하나님의 능력이 온전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우리의 연약함은 오히려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무는 통로가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약할 때, 부족할 때 오히려 기뻐하며 자랑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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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회무처리를 통해 노회장 성호영 목사(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 부노회장 고훈천 목사(천광장로교회), 서기 신두현 목사(뉴욕천성장로교회), 부서기 지민철 목사(주님의교회), 회록서기 오영상 목사(뉴욕세빛교회), 부회록서기 정상철 목사(뉴욕만나교회) 등을 공천했다.

 

헌의안 처리를 통해 헌의임사부를 3년조로 하고, 노회장 연차에 따라 1~3년조를 배치하며 9명으로 하며, 헌의임사부 목사는 다른 상비부를 겸직할 수 있도록 했다. 뉴욕만나교회 부목사 이상훈 목사의 노회가입건은 편목과정이 끝난 후에 다시 청원토록 했다.

 

뉴욕서노회는 목사회원 46명, 선교사 6명, 별명부 7명, 장로 총대 6명 등이 소속되어 있다. 또 30개 교회가 시찰회에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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