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2025년 신년예배 및 하례회 개최 > 아멘넷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2025년 신년예배 및 하례회 개최

페이지 정보

탑2ㆍ 2025-02-14

본문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는 2월 12일(수) 뉴저지 잉글우드에 위치한 개신교수도원수도회(원장 김에스더 목사)에서 2025년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ada6d010e1939478ff2ed6076aa51628_1739579469_7.jpg
▲앞줄 왼쪽 회장 박성원 목사, 가운데 김에스더 목사, 왼쪽뒤부터 총무 최병관목사, 부회장 장재웅 목사, 김창길 목사, 노순구 목사
 

동문회장 박성원 목사(더나눔하우스 대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총무 최병관 목사의 기도와 워싱턴 하늘비전교회 장재웅 목사의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라는 제목의 메시지로 이어졌다. 장 목사는 레위기 19:32-37과 시편 71:18 말씀을 본문으로 감동을 주는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광고 시간에는 김영호 목사(미동부크리스찬아카데미 대표)가 따뜻한 인사와 함께 동문회의 발전을 기원했으며, 김창길 목사(뉴저지장로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신년예배를 마무리했다.

 

이어진 동문회 총회에서는 박성원 회장의 사회로 새로운 임원진이 인준되었다. 부회장에 장재웅 목사, 총무에 최병관 목사, 서기에 문정웅 목사가 선임되어 앞으로 1년 동안 동문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오찬 기도 후에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교제의 시간이 이어졌다. 동문들은 서로의 안부를 묻고 격려하며 화합을 다짐했다. 모든 순서는 노순구 목사(뉴저지 리버델교회)의 폐회 기도로 마무리되었다.

 

1915년 개교한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은 한국 최초의 신학 교육기관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연합신학대학원은 대학원 과정으로 1964년 설립됐으며 이영훈, 김성광, 박종화, 신복윤 목사 등 한국교회를 이끌어온 쟁쟁한 인물들을 배출했다. 미동부 지역에는 200여 명의 동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동부동문회는 아직 등록하지 못한 동문들에게 연락을 부탁했다. 등록을 원하는 동문들은 회장 박성원 목사(718-683-8884) 또는 총무 최병관 목사(917-750-9871)에게 연락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아멘넷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아멘넷 시각게시물 관리광고안내
후원안내
ⓒ 아멘넷(USAamen.net)
카톡 아이디 : usaamen
(917) 684-0562 / USAamen@gmail.com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