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시대, 이민목회와 사역” WMU 뉴욕지역 목회자 세미나 3/10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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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5-02-0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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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Mission University(WMU)는 “변화하는 시대, 이민목회와 사역”이라는 주제로 뉴욕 뉴저지 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가 3월 10일(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이민교회가 직면한 과제들을 공유하고, 목회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4가지 주제 강의 통해 목회자들의 역량 강화
이날 세미나에서는 '목회와 설교', '목회와 가정', '목회와 영성', '목회와 소그룹' 등 4가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LA 감사한인교회 원로목사인 김영길 목사는 목회와 설교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임성진 WMU 총장은 목회와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목회자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시만 아메리칸 영성센터 디렉터인 남종성 교수는 목회자의 영성 함양에 대한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의 영적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PCCE 디렉터 최윤정 교수와 소그룹 사역센터 디렉터 신선묵 교수는 목회와 소그룹 사역에 대한 강의를 통해 실제적인 목회 적용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이민 목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목회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과 뉴저지 세미나 관계자들은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통해 목회 현장에서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이민 목회를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에 대한 방향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등의 기대를 표하고 있다.
World Mission University, 글로벌 리더 양성
이번 세미나를 주관하는 ‘World Mission University’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복음주의 신학대학이다. 1989년 설립된 WMU는 세계 선교를 위한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학문 분야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민 사회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이민 교회 목회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WMU는 앞으로도 다양한 세미나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이민 교회 목회자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WMU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민 목회자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대한 통찰력을 얻고, 실제적인 목회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민 교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점심도 제공하지만, 아래 구글 등록폼을 이용하여 참가신청 등록을 해야 한다.
문의: World Mission University
(213) 388-1000, ministry@wm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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