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처럼 찬양하고 기도하다! 신년 말씀찬양 집회에 모인 청소년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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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3ㆍ 2025-01-2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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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인 청소년을 위한 ‘Youth Praise Night’의 뜨거운 열기
팬데믹이후 영적부흥: 뉴욕청소년들이 체험한 찬양과 말씀의 시간
뉴욕한인청소년센터(KYCNY, 대표 최지호 목사)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청소년을 위한 찬양과 말씀 집회를 1월 17일(금) 아름다운교회에서 열었다. 청소년센터는 팬데믹 후에 영적으로 혼란해 하는 젊은이들을 깨우고 다시 믿음의 열정을 품게 만들고자 하는 목적으로 청소년을 위한 말씀과 찬양집회를 1년에 4번 개최하고 있는데 뉴욕의 다음세대들에게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주사랑장로교회 EM담당 아담 송 목사가 인도하는 S.W.A.T.팀의 찬양인도는 모두를 하나님의 영광의 자리로 인도했다. 젊은 청소년들은 마치 이 때를 기다렸다는 듯 목청껏 높여 찬양드리고, 자리를 일어나 뛰며 다윗처럼 기쁨의 찬양을 드렸다.
뉴욕장로교회 PAVLOS SON 전도사는 현실속에서 말씀으로 깊이 들어가 아이들이 거룩한 삶의 자리로 당당하게 살 수 있는 복음을 전했다. 1시간 동안의 설교에 학생들은 흐트러짐 없이 집중했고, 이후로 30분간 이어지는 기도와 회개의 시간은 신앙의 깊이와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오후 7시30분에 시작된 집회는 밤이 깊어져 10시에 가까운 시간까지 온전히 찬양과 말씀에 집중된 은혜의 시간이었다. 코로나 이후 이번까지 9회에 이르는 ‘Youth Praise Night’는 회를 거듭할수록 참여하는 교회와 인원이 늘어나고 있는 은혜도 넘쳐나고 있다. 2025년도 두 번째인 10회째 집회는 집회는 4월 중순 뉴욕장로교회에서 초청되어 열릴 예정이다.
감동 릴레이 집회: KYCNY와 교회가 함께 만드는 은혜의 현장
최지호 목사 “예배 회복은 삶의 회복이다” 청소년집회 비전 나눠
특별히 작년부터 은혜교회, 친구교회, 그리고 아름다운교회로 이어지는 릴레이 집회에서 호스트한 교회들은 집회에 앞서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저녁대접으로 영육간의 충성함을 채워주었다. 교회들은 정성스럽고 풍성한 음식을 준비했으며, 아이들의 부모들도 직접 나서 복음집회를 여는 자녀와 친구들에게 음식과 사랑을 나누어 주는 사랑도 체험했다.
청소년센터 디렉터 최지호 목사는 “젊은이들에게 예배가 회복되면 그리스도가 체험되고, 삶과 앞날도 회복되고, 영적인 능력으로 세상에서 승리할 것을 믿고 일년에 4번 집회를 준비한다. 주님께 영광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는 은혜와 성령이 충만함이 넘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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