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을사년 올해의 사자성어는 "낙천지명(樂天知命)" > 아멘넷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2025 을사년 올해의 사자성어는 "낙천지명(樂天知命)"

페이지 정보

탑2ㆍ 2025-01-11

본문

한미충효회(임형빈 회장)와 조국사랑미주연합(이정공 회장) 등이 1월 3일에 디모스연회장에서 개최한 제8회 을사년 "신년하례초청 디너"에서 올해의 사자성어로 "낙천지명(樂天知命)"이 참석자의 최다 득표로 선정되었다.

 

7214042aebaa2c7f2f8e23504aa9ac7e_1736595356_5.jpg
 

그 뜻은 "하늘의 뜻에 순응하고 자신의 처지에 만족하라"는 뜻이다. 주최측은 “본인과 이웃과 커뮤니티가 을사년 동안에 함께 음미하고 교감하며 있을지도 모르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삶의 길잡이가 되는 교훈으로 삼아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신년하례초청 디너"는 한인이민사회의 각 분야에서 기반을 세우고 발전에 헌신하여 온 분,

그리고 각계의 전문분야에서 활동하신 다방면의 원로인사들 외에 경노문화의 덕목이

되는 소수의 차세대 인재와 함께 설날을 맞이하는 새해맞이 모임이다.

 

특히 올해의 사자성어를 선정하는데 참가자들이 113개의 사전에 선정된 사자성어 리스트에서 주변과 사회 또는 본인을 위하여 특별히 귀감이 되는 교훈적 성어를 선택하고, 이를 종합하여 선정한다. 이를 통해 먼저 우리 마음에 새기고 나아가서 커뮤니티와 차세대에게 우리가 공감하는 가치관과 뜻을 전하게 된다.

 

그동안 2020년 과유불급, 2018년 결자해지, 2016년 유비무환, 2019년 경천애인, 2017년 인과응보, 2015년 사필귀정 등이 선정됐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아멘넷 뉴스 목록

Total 11,654건 1 페이지
제목
뉴욕교협 공천위원장 김명옥 목사 연임, 배경과 과제는? 댓글1 새글 탑1ㆍ2025-07-10
김한요·마크 최·이혜진 목사, 2025 할렐루야대회 강사 확정 새글 탑3ㆍ2025-07-10
배움의 선순환, 산돌교회 섬머캠프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기적 새글 탑2ㆍ2025-07-09
1년 7개월의 대장정, 65개 교회와 함께 한 블레싱 USA 캠페인 새글 탑2ㆍ2025-07-09
골프 챔피언의 그립과 사역의 기초, TEE 지도자 과정 개강 새글 탑2ㆍ2025-07-09
"과거의 지도는 버려라" 2025 할렐루야대회, 새 길을 열다 댓글1 새글 탑2ㆍ2025-07-09
미국과 한국 교회 헌금 문화, 그리고 한인교회는 탑2ㆍ2025-07-08
사회보다 빠르게 늙어가는 교회, ‘노인 돌봄’이 최우선 과제 탑2ㆍ2025-07-08
뉴저지 동산교회, 창립 40주년 음악회로 감사 및 미래 선교 비전 선포 탑3ㆍ2025-07-08
미 IRS, "교회 강단서 정치 후보 지지 가능" 입장 밝혀 탑2ㆍ2025-07-07
한준희 뉴욕목사회 회장 “표류하는 기독교, 복음의 본질을 되찾을 때” 탑2ㆍ2025-07-07
뉴저지·필라 달군 장태규 교수의 창의 교육, 새로운 길을 열다 탑2ㆍ2025-07-07
텍사스 대홍수, 절망 속 피어나는 교회의 사랑! 한인교회도 동참해야 탑2ㆍ2025-07-07
뉴욕센트럴교회 독립기념일 축제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참된 자유" 탑2ㆍ2025-07-07
미국 교회들의 새로운 시도, ‘영적 조부모’가 되어주세요 탑2ㆍ2025-07-07
게시물 검색


아멘넷 시각게시물 관리광고안내
후원안내
ⓒ 아멘넷(USAamen.net)
카톡 아이디 : usaamen
(917) 684-0562 / USAamen@gmail.com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