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눔하우스 가을야유회, 12/8 주일에는 후원 감사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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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4-11-0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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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는 11월 6일(수) 롱아일랜드 선켄 메도우 주립공원에서 미주한인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인 가족 25명이 가을 단풍을 만끽하며 야유회를 가졌다. 소외된 이들이 위로 받고 회복되기를 위해 기도의 시간을 가졌으며, 무명의 후원으로 뷔페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겁고 기쁜 교제의 시간을 나누었다.
대표 박성원 목사는 “특별히 이번 야유회는 나보다 약한자를 돕는 아름다운 모습들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시간이었다”라며 “회복중에 있는 지체 장애우, 시각 장애우, 수술후 재활치료를 받고 있어서 활동에 제한이 있는 이들을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손을 잡아주어 산책을 돕고 식사에 어려움이 없도록 섬겨주는 모습이 아름다웠다”고 했다.
주립공원의 맑은 공기와 잔잔한 바람, 형형색의 단풍들이 더나눔하우스 가족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여유를 더해주고 새롭게 회복되고자하는 의지를 더해주는 충전의 시간이 되었다.
한편 오는 12월 8일 오후 5시에 더나눔하우스는 14번째 후원 감사의 밤을 KCS회관에서 진행한다. 박 목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더나눔하우스를 위해 사랑과 인내로 섬겨준 한인 커뮤니티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한인 동포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했다. 참석 및 후원문의 718-964-3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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