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10월 월례회 “이제 안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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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4-11-0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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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10월 30일(수) 오전 리빙스톤교회(유상열 목사)에서 10월 월례회를 열었다.
1.
1부 예배는 한준희 목사 인도로 진행됐다. 권케더린 목사가 기도했으며, 육민호 목사는 사도행전 27:23~25 말씀을 본문으로 “이제 안심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육민호 목사는 “죄인의 몸으로 배에 태워져서 압송당하며 광풍과 파도가 몰아치는 절대절명의 순간에, 어쩌면 배에서 가장 가치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 죄인 사도바울이 안심하라고 얘기한다. 아무도 희망을 말하는 사람이 없는데 사도바울은 안심하라고 이야기를 한다”라며 그 믿음의 배경을 소개하고 “기아대책 목사님들도 이제 안심하라 외칠 수 있는 그래서 사람들에게 진정한 희망을 줄 수 있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했다.
김영환 목사는 합심기도 인도를 통해 미동부기아대책과 결연아동 후원자, 결연아동과 후원선교사들을 위해 기도를 인도해 나갔다.
예배는 이종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
2부 회무는 회장 박진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조상숙 목사의 개회기도 후에 행정간사 유원정 사모가 행정보고를 통해 행정보고를 했다.
유 간사는 후원을 받는 아이들이 18세가 넘거나 이사를 가거나 여러 사정이 있으면 후원을 받는 아이들이 바뀌는데, 그때 후원자들이 지속하여 후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소개했다. 또 후원하는 교회의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거나 재정적인 문제가 있을 시에도 후원을 지속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소개했다.
회장 박진하 목사는 연례행사로 12월초에 열리는 기아대책의 아동후원의 밤 행사 준비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알렸다. 또 미동부기아대책과 협력하여 아동결연 사업을 벌이고 있는 한국 기아대책(KFHI, 회장 최창남), 그리고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주기아대책(KAFHI, 회장 유원식)과의 관계를 소개하기도 했다. 미주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9년 동안 한국기아대책 회장으로 있다가 최근 미주기아대책 회장으로 취임했다.
회계 한준희 목사의 보고, 서기 한필상 목사의 광고가 이어졌다. 이어 유상열 목사가 폐회기도를 했으며, 박성원 목사의 기도후에 육민호 목사의 호스트로 친교가 이어졌다.
미동부기아대책은 주로 중남미에 거주하는 100여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후원비는 아동 1명당 한 달에 30달러다. 홈페이지는 breadngospe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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