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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장로성가단 제7회 정기연주회, 10월 27일 아콜라UMC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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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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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8주년 뉴저지장로성가단(단장: 박성빈 장로)가 제7회 정기 연주회를 뉴저지 파라무스에 위치한 아콜라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김종남 목사)에서 10월 27일 오후 5시에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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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장로성가단은 2006년 9월 19일 찬양과 복음전파의 비전으로 창립하여 각교회의 장로들이 함께 연합으로 매주 찬양연습하며, 연합회와 각 개교회의 예배와 행사에서 하나님께 아름다운 합창으로 활동해 왔다.

올해 제7회 정기연주회를 갖는 이번 공연은 팬데믹 이후 어려운 역경을 딛고 새롭게 발돋움하는 뉴저지장로성가단의 ‘Again Concert’ 의미의 중요한 연주회이다. 팬데믹 동안 함께 모이지 못했던 시기와 연로한 장로들의 개인적인 상황들에 의해 운영적 어려움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찬양에 열정있는 장로들의 노력과 기도로 올해 다시 정기연주회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박성빈 단장의 “기름부음 받는 주의 종들이 모여 찬양을 통해 남은 여생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라는 기도로 준비해 온 제7회 정기연주회는 “그의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라는 시편42:8의 비전선포로 시작하며, 평균 연령 80대의 열정 장로들의  준비된 8곡의 찬양곡과 게스트 아티스트들의 아름다운 성가연주로 구성된다. 

뉴저지장로성가단은 음악감독 윤길웅 지휘자, 황소라 피아노와 함께 오랜시간 준비하여 왔다. 음악감독 윤길웅 지휘자는 “매주 연습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사랑의 신앙고백하는 장로님들과 성심을 다해 준비해왔습니다. 이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라며 연주회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7회 정기연주회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믿음의 축복>, < 내 주여 뜻대로>,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시편1편>, <그 사랑 내 생명>, <본향을 향하네>, <선한 능력으로> 등 총 8곡의 성가합창이 공연되고, 바리톤 채희승과 현악 5중주가 특별출연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뉴저지장로성가단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7시, 필그림선교교회(양춘길목사)에서 정기연습을 갖고, 새로운 장로님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7회 정기연주회는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공연에 대한 문의는 박성빈 장로에게 전화(201-686-5771)나 이메일( quickmasterexpressusa@gmail.com )로 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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