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연합회 제98차 월례 조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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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4-10-1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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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 제98차 월례 조찬기도회가 10월 17일(목) 오전 8시에 뉴욕만나교회(정상철 목사)에서 열렸다.
기도회는 인도 배상규 장로, 기도 황규 복 장로, 설교 김경열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창세기 2:18-23절 말씀을 본문으로 “돕는 배필을 주소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어 김영환 전도사가 헌금특송, 김요한 장로가 헌금기도를 했다. 합심통성기도가 이어졌다. 손성대 장로는 뉴욕영안교회의 부흥을 위해, 송윤섭 장로는 제15회기 장로연합회의 총회를 위해, 정권식 장로는 뉴욕만나교회의 부홍과 힘있는 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송정훈 장로의 광고와 김경열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광고를 통해 12월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으며, 새로 헌신할 임원들을 위해 기도를 부탁했다. 현 회장 황규복 장로는 3년 동안 회장을 했다.
예배후에는 아침식사 친교를 하며 다민족선교대회 보고와 후속 선교계획에 대해 의논했다. 특히 매년 다민족선교대회를 통해 선교지에 선교교회 봉헌을 계획이라며 필요한 선교지 추천을 부탁했다.
매년 열렸던 목사님 감사의 날 행사는 올해 뉴욕교계의 부족한 여건으로 인해 올해는 실행할 수가 없게 되어 내년에 다시 하기로 했다.
회원 장로들이 주변에 계신 장로들을 장로연합회로 인도하기를 부탁했으며, 특별히 퀸즈장로교회 김성국 목사의 건강을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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