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 미주동부노회 가족수련회, 목회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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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4-09-0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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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미주동부노회(노회장 이인철 목사)가 노동절 연휴(9월 1~ 2일)를 맞아 남부 뉴저지 보든타운 호텔과 리치 베리 농장에서 노회원과 사모 그리고 자녀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번째 가족 수련회를 진행했다.
첫날 저녁 호텔에서 하동호 목사가 인도한 예배, 찬양과 기도회는 은혜가운데 진행됐다. 이후 진행된 신요한 목사의 레크레이션 시간은 참여자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노회원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도네이션 받아서 연 달란트 시장은 물건이 너무 많아서 모두의 마음이 풍족하게 하였다.
이틀째 화창한 날씨 속에 농장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은 "소풍"의 컨셉에 맞게 오전엔 게임으로 가족들이 조금 더 친해지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었고, 특히 사모님들의 액티비티한 열정은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시간이었다.
농장에서 제공한 훈제 바베큐와 닭백숙을 맛있게 먹고 진행된 보물찾기는 참가자들을 동심으로 돌려보내었고 모든 사람에게 돌아간 보물찾기 선물은 모두를 웃음짓게 하고 풍요롭게 하였다.
노회장 이인철 목사는 “후원금과 상품으로 도와주신 노회원들이 있었기에 수련회가 가능하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섬기는 노회원과 사모님들의 모습 속에 우리 노회가 희망이 있고 비젼이 있음을 보았고, 다음에는 더 많은 노회원과 가족들이 함께하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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