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용사부흥단 2차 뉴욕횃불기도회, 매주 화목 저녁에 뉴욕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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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4-04-2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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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용사부흥단 2차 뉴욕횃불기도회가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열렸다. 300용사부흥단은 코로나 팬데믹 후에 목회환경이 변화되고, 침체된 한국교회의 예배와 부흥을 기도하기 위해 2022년 5월에 정주갑 목사가 대표총재로 하여 출범했으며, 미국 등 세계로 기도의 지경이 넓어지고 있다.
1.
지난 1월말에 이은 2차 기도회로 뉴욕새사람교회(22일, 월), 뉴욕샬롬교회(23일, 화), 뉴욕선한목자교회(24일, 수), 뉴욕새생명장로교회(25일), 뉴욕겟세마네교회(26일, 금), 뉴욕샬롬교회(27일, 토), 뉴욕새생명장로교회(28일, 주일)에서 계속됐다.
지난 1차 기도회에서는 뉴욕지부(뉴욕새생명장로교회, 지부장 허윤준 목사) 중심으로 진행됐으나, 2차에서는 샬롬지부(뉴욕샬롬교회, 지부장 양미림 목사)가 새롭게 개설됐다. 따라서 뉴욕교계에서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는 샬롬지부, 목요일 저녁 7시에는 뉴욕지부에서 기도회가 계속된다.
23일(화) 저녁에 뉴욕샬롬교회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300용사부흥단 대표총재 정주갑 목사는 뉴욕지부장 허윤준 목사와 샬롬지부장 양미림 목사에게 임명장을 주었다. 또 신영 전도사를 뉴욕교계 선교사로 파송하고 선교사 임명장을 수여했다.
2.
23일(화) 샬롬지부 저녁집회는 사회 김해겸 목사, 대표기도 김선근 목사, 특송 김영환 전도사, 설교 이학재 목사, 기도인도 정주갑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300용사부흥단 회계 이학재 목사는 사도행전 16:31 말씀을 본문으로 “인생의 목적과 방향을 바꾸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먼저 어려운 과정가운데 하나님께서 신학교에 부르시고 주의 종으로 세우시는 괴정을 소개하며 “하나님의 섭리가 얼마나 오묘한지 하나님의 때가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고 했다.
이학재 목사는 “복음의 핵심은 사망과 죄와 질병과 가난과 저주, 이 5가지 문제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지면서 누구든지 영접하기만 하면은 하나님 앞에 당당히 나갈 수 있는 그런 권세를 받았다”고 했다.
이어 “내가 이 그렇게 십자가의 공로로 구원을 받았고 또 내 가정과 장막의 구원을 받았다. 이제 내 인생의 목표와 방향을 바꿔야 된다. 다시는 우리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사시기를 축원한다”고 외쳤다.
3.
대표총재 정주갑 목사는 설교 후에 기도를 인도하며 1차 기도회에서도 강조했던 겸손한 자세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300용사부흥단이 1차에 이어 2차까지 기도회가 이어지는 것은 이런 겸손하며 기도에 집중하는 자세에 뉴욕교계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주갑 목사는 “하나님이 하시라고 하시기에 순종했다. 처음에는 몇 번 안하려고 했지만 순종하고 여기까지 왔다. 우리는 인간적으로 보면 내세울 것이 없다. 조용기 목사도 스스로 이야기를 하길 공장에 일하던 사람이었는데, 기도를 하고 하나님 앞에 붙잡혀 계속 가다 보니 어느 날 세계 70만의 수장으로 세워지고, 공돌이 조용기는 사라지고 존경받는 조용기 목사가 자리에 있더라고 했다. 하나님의 방법”이라고 했다.
정 목사는 “많은 이적과 기적을 앞장세우지 않고 기도로만 나가게 하신다. 폼이 좀 나게 막 불을 막 던지고 하면 사람들이 벌떼처럼 몰려든다. 그러면 교만해진다고 경고하신다. 기도의 자리에 이렇게 기도하면서 한 걸음씩 가게 하시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교만할 이유도 없고 교만해질 필요도 없고 같이 기도로 동참해 나가자. 신비한 것을 찾아다니시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그걸 누리고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그것이 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이 간섭하시지 않으셨다면 지금도 똥폼을 잡고 우쭐하고 다닐 것이다. 생각하면 참말로 머리끝이 곤두서는 그런 장면들이다. 하나님이 간섭하셔서 낮추고 더 낮추어졌다. 지금도 낮춰야 될 것이 많지만 그나마 하나님이 조금 쓸 수 있는 단계까지 와 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을 높여 드리고,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그런 여러분들이 되어서 하나님이 우리를 쓸 수밖에 없는 그런 믿음을 가진 우리 삶이 되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정주갑 목사는 “300용사기도회는 잘나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아주 순박하고 단순한 사람들을 기도용사로 불러 모아서 쓰시기 때문에 가라 하신다. 항상 교만만큼은 하지 말라고 하신다. 어디에 가도 본부에서 왔다고 그곳에 0.1도 피해를 주는 일이 없게 하려고 자비량으로 다닌다. 하나님은 너는 다이아몬드이지만 철저하게 깎지 않으면 다른 사람한테 상처를 준다고 하신다. 그래서 깎고 더 깎고 더 깎아서 이제는 어느 정도 조금 됐다 싶으니 300용사를 일으키고 맡긴 것이라는 음성을 주신다”고 했다.
4.
대표총재 정주갑 목사는 기도회 운영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정 목사는 형식을 경계라며 “기도회의 시간은 오후 7시이지만 시간을 제한하지 말고 먼저 온 사람이 자연스럽게 찬양하고 기도하다 7시에 자연스럽게 시작하면 더 큰 은혜가 있다. 기도회의 순서는 사람이 만들었으며 계속 틀에 박혀 하나님과의 관계는 뒤로 밀려가는 경우가 많다”고 조언한다.
또 물량주의를 경계하며 “각 지부를 통해 많은 사람을 모으려 하지 말라. 사람을 많이 모아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진짜 기도하는 알곡들을 붙여서 300용사로 콜링하는데 나를 써달라고 기도하면 된다. 각 지부는 사람의 수를 절대 보지 말고, 기도의 불을 절대 끄지 마라. 하나님 원하시는 것은 불쏘시개 역할을 잘 해줄 수 있는 지부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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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용사부흥단 뉴욕기도회 뜨거운 찬양
- 성도들아 이 시간은 은혜받을 기회로다 #정주갑목사
- 어떤 경우라도 교만하지 마라 #정주갑목사
- 인생의 목적과 방향을 바꾸어야 하는 이유 #이학재목사
1차 기도회
- 진정한 회개는 주님의 강권적 역사가 있어 #허윤준목사
- 많은 사람 모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허윤준목사
- 뉴욕교계에 회개운동이 일어나야 #허윤준목사
- 섬기는 교회로 돌아가서 기도의 불을 붙이자 #허윤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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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준님의 댓글
허윤준지난 한주간 동안 쉬지않고 기도하신 한국의 300용사 부흥단 기도팀들에게 감사합니다. 뉴욕에 기도의 불이 붙고 함께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크신 은혜인지 주일 아침에 다시 한 번 하나님께 큰 영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