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영락교회 창립 40주년, 기념특별행사 연속으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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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 2023-03-1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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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영락교회(최호섭 목사)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기념특별행사를 연속으로 개최한다. 뉴욕영락교회는 한세원 목사가 1983년 개척했다. 2009년에는 한세원 목사가 은퇴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되었으며, 최호섭 목사가 2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먼저 창립 4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이 3월 19일 주일 저녁 5시30분에 열린다. 한세원 원로목사와 장혜순 사모도 40주년 예배에 참가한다.
그리고 창립 40주년 기념 특별 부흥성회가 5월5일 금요일부터 주일까지 3일간 열린다. 성회시간은 금요일 저녁 8시, 토요일 아침7시와 저녁7시, 주일 오전11시이다. 강사는 안산빛나교회 유재명 목사이다.
▲2019년 작은교회연구소 목회자 세미나 강사로 선 유재명 목사
최호섭 목사가 시작한 작은교회연구소 목회자 세미나도 열린다. 5월 8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뉴욕영락교회에서 열리는 세미나 강사는 역시 유재명 목사. 지난 2019년에도 유재명 목사를 강사로 작은교회연구소 목회자 세미나가 열린 바 있다.
최호섭 목사는 한인이민교회의 80%이상이 되는 작은 교회를 목회와 교회성장의 실패나 과정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그 자체로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이 있는 것으로 보았다. 그래서 작은교회연구소는 이러한 상황가운데 놓여있는 작은 교회들을 격려하고, 후원하고, 연결하고, 세우는 역할을 하기위해 설립했다고 취지를 밝힌 바 있다.
뉴욕영락교회(최호섭 목사)
65 East Williston Ave East Williston, NY 1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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