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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초대교회 8대 담임목사는 박찬섭 목사 “컴백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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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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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섭 목사(LA한길교회 유튜브화면 캡처)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는 9월 13일(화) 열린 67회 정기노회에서 뉴저지초대교회 임시당회장 조인목 목사가 청원한 박찬섭 목사 목사회원 가입 및 담임목사 시무 청원을 허락했다.

 

뉴저지초대교회는 지난 1월에 박형은 목사가 사퇴의사를 밝힌 후에 청빙절차를 밟아왔으며, 8대 담임목사로 박찬섭 목사를 청빙했다. 

 

박찬섭 목사는 1981년 생으로 41세이다. 한국에서 한세대학교를 졸업하고, 2006년 미국에 유학을 와 BTS에서 목회학석사(M.Div)와 골든콘웰신학교에서 신학석사(Th.M)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목회학박사(D.Min) 과정 중이다. 2011년 미장로교(PCA)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박찬섭 목사는 뉴저지초대교회 맨이다. 2011년부터 2018년까지 뉴저지초대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다, 2018년에 노진준 목사 후임으로 LA한길교회 담임목사로 목회지를 옮겼다. 그리고 4년 만에 다시 초대교회의 청빙을 받았다.

 

박찬섭 목사는 뉴저지초대교회 시리즈 말씀집회 기간 동안 6월 12일 주일예배에서 말씀을 전하며 다시 초대교회 성도들과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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