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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용조 목사, 뉴욕교협에 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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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0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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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할렐루야대회 강사 하용조 목사(한국 온누리교회)가 뉴욕에 도착하여 6월 9일 저녁 플러싱소재 식당에서 교협임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문봉주 뉴욕총영사도 자리를 같이 했다. 문 총영사는 한국 온누리교회 출신이다.

이 자리에서 문봉주 총영사는 문제가 되었던 '성경강좌 중단' 이후 환불되지 않은 5천불을
성경강좌 주최이며 재정을 담당했던 두란노서원의 총 책임자인 원장 하용조 목사에게 주었고 하 목사는 뉴욕교협기금으로 회장 김종덕 목사에게 전달했다.

성경강좌 중단 이후 수강자들은 약 $12,000을 찾아가지 않았고 두란노서원은 이중 $5,000은 강좌 장소를 제공한 순복음뉴욕교회에 $5,000은 뉴욕교협에 전달한 것이다.

한편 10일(금) 저녁 8시부터 순복음뉴욕교회에서 하용조 목사를 주강사로 한 '할렐루야대회'가 열린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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