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복음성가협회 회장 역임 김동국 "골방에서의 찬양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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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 2009-01-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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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집회차 방문한 김동국 찬양사역자(전 한국복음성가협회 회장)를 만나 찬양의 노하우와 깊이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찬양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들려주었다. 드려지는 찬송, 찬양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을 생각하며 하는 찬양을 말했다.
김 전회장은 "생각없이 찬양을 하면 거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기 힘들다. 화가도 구성을 먼저하고 화폭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찬양도 하나님께서 찬양을 어떻게 받으실까 생각하면서 드려야 한다. 보혈찬송을 부르면 나의 죄가 보혈로 씻어진다는 것을 생각하고 믿을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찬양의 닫힌 마음을 열게하는 힘이 있다. 3일간 금식기도를 통해서도 나타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찬양의 통해 만나 문제의 해결을 받기도 한다. 찬양속에 마음에 은혜가 임하면 기쁨과 감사의 눈물이 흐른다.
김 전회장은 "찬양의 가사대로 하나님께 고백될때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신다. 하나님께서 영광속에서 기뻐 받으시면 찬송속에서 문제가 해결되고 질병이 고쳐지는 경험이 나타난다. 온전한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서 마음속에 거하시면 위로와 기쁨과 평안이 함께 한다"라며 온전한 찬야의 힘에 대해 설명했다.
찬양사역자 인플레시대이다. 회중앞에 서는 찬양사역자는 기술과 영성의 조화가 필요하므로 개인생활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나 찬양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김 전회장은 "찬양사역자는 자질과 함께 영적인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위해 끓임없이 기도로 간구하고 말씀안에 빠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전회장이 보는 한국교회와 한인교회 찬양의 실태는 어떨까? 교회의 찬양팀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는 무엇일까? 그는 회중을 고려하는 찬양을 강조하며 "강사가 찬양하기전 교회의 찬양팀 리더가 회중찬양을 인도하는데 말 그대로 회중을 하나님 앞으로 가게 만드는 찬양이다. 그런데 팀리더는 회중들의 나이와 영적인 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회중들과 무관하게 찬양을 하는 경우를 본다. 그러면 찬양이 아니라 발표회가 된다"고 충고했다.
작은교회에는 아무래도 인력이 부족하고 찬양에 대한 전문가가 없을수 있다. 하지만 작은교회에도 찬양리더가 필요하다. 김 전회장은 "작은교회는 전문가 처럼 찬양실력이 뛰어나지 않아도 영적으로 뛰어난 사람이 리더를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기술이 아니라 찬양하는 사람의 중심을 보신다. 음악적으로 뛰어나고 목소리가 좋아서 찬양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다"고 조언했다.
한국의 예술의 전당에는 대중가수를 오픈하지 않아 말들이 많다. 왜 뉴욕의 큰집회에서 특송하는 사람은 복음가수가 아니라 대부분 성악을 한 사람들이 나서는 것일까?
김 전회장은 "한국에서도 큰집회에서는 찬양사역자가 아니라 성악가가 찬양을 한다. 그래도 감사한것은 찬양의 개념은 많이 바뀌었다. 찬양은 예배를 돕는 도구가 아니며 그자체가 예배라고 인식이 바뀐것만 해도 감사하다. 시간이 지나면 찬양사역자들도 설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릴때는 복음성가 없이 찬송가를 모든 나이의 사람들이 같이 불렀다. 하지만 지금은 분리가 되어 젊은이들은 자신이 정서에 맞지않고 좋아하는 노래가 아니면 입을 다문다. 그는 "찬양은 그런것이 아니다. 나이에 관계없이 하나가 되어 부르는 찬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전회장은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찬양의 의미를 새기며 골방에서 드리는 찬양을 강조했다.
"힘든 이민생활이 찬양을 통해 위로를 받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찬양은 목소리를 자랑하고 가진것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모든것을 내려놓고 삶자체를 드리는 것이 찬양이다. 회중찬양도 은혜가 있지만 골방에서 혼자 기타치며 하는 찬양도 큰 위로와 기쁨을 허락하신다."
또 "가사를 외우면 찬양에 몰입할수 있어 찬양의 깊이가 다르다. 또 찬송가 가사를 외우면 외울수록 말씀처럼 영적인 무기가 된다"고 경험을 나누었다.
김동국 찬양사역자는 극동방송 진행자, 한국복음성가협회 회장 역임, 찬양 부흥사, 복음성가 작곡가 겸 가수, 찬양 및 간증사역자, 찬양세미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 전도사는 11개의 음반을 냈으며 작곡한 대표곡으로는 기적의 하나님, 고난이 유익이라, 축복송, 너는 두려워 말라, 나의 아버지, 행복한 사람들 등 다수가 있다.
김동국 찬양사역자
kimc3825@naver.com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먼저 찬양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들려주었다. 드려지는 찬송, 찬양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을 생각하며 하는 찬양을 말했다.
김 전회장은 "생각없이 찬양을 하면 거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기 힘들다. 화가도 구성을 먼저하고 화폭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찬양도 하나님께서 찬양을 어떻게 받으실까 생각하면서 드려야 한다. 보혈찬송을 부르면 나의 죄가 보혈로 씻어진다는 것을 생각하고 믿을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찬양의 닫힌 마음을 열게하는 힘이 있다. 3일간 금식기도를 통해서도 나타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찬양의 통해 만나 문제의 해결을 받기도 한다. 찬양속에 마음에 은혜가 임하면 기쁨과 감사의 눈물이 흐른다.
김 전회장은 "찬양의 가사대로 하나님께 고백될때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신다. 하나님께서 영광속에서 기뻐 받으시면 찬송속에서 문제가 해결되고 질병이 고쳐지는 경험이 나타난다. 온전한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서 마음속에 거하시면 위로와 기쁨과 평안이 함께 한다"라며 온전한 찬야의 힘에 대해 설명했다.
찬양사역자 인플레시대이다. 회중앞에 서는 찬양사역자는 기술과 영성의 조화가 필요하므로 개인생활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나 찬양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김 전회장은 "찬양사역자는 자질과 함께 영적인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위해 끓임없이 기도로 간구하고 말씀안에 빠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전회장이 보는 한국교회와 한인교회 찬양의 실태는 어떨까? 교회의 찬양팀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는 무엇일까? 그는 회중을 고려하는 찬양을 강조하며 "강사가 찬양하기전 교회의 찬양팀 리더가 회중찬양을 인도하는데 말 그대로 회중을 하나님 앞으로 가게 만드는 찬양이다. 그런데 팀리더는 회중들의 나이와 영적인 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회중들과 무관하게 찬양을 하는 경우를 본다. 그러면 찬양이 아니라 발표회가 된다"고 충고했다.
작은교회에는 아무래도 인력이 부족하고 찬양에 대한 전문가가 없을수 있다. 하지만 작은교회에도 찬양리더가 필요하다. 김 전회장은 "작은교회는 전문가 처럼 찬양실력이 뛰어나지 않아도 영적으로 뛰어난 사람이 리더를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기술이 아니라 찬양하는 사람의 중심을 보신다. 음악적으로 뛰어나고 목소리가 좋아서 찬양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다"고 조언했다.
한국의 예술의 전당에는 대중가수를 오픈하지 않아 말들이 많다. 왜 뉴욕의 큰집회에서 특송하는 사람은 복음가수가 아니라 대부분 성악을 한 사람들이 나서는 것일까?
김 전회장은 "한국에서도 큰집회에서는 찬양사역자가 아니라 성악가가 찬양을 한다. 그래도 감사한것은 찬양의 개념은 많이 바뀌었다. 찬양은 예배를 돕는 도구가 아니며 그자체가 예배라고 인식이 바뀐것만 해도 감사하다. 시간이 지나면 찬양사역자들도 설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릴때는 복음성가 없이 찬송가를 모든 나이의 사람들이 같이 불렀다. 하지만 지금은 분리가 되어 젊은이들은 자신이 정서에 맞지않고 좋아하는 노래가 아니면 입을 다문다. 그는 "찬양은 그런것이 아니다. 나이에 관계없이 하나가 되어 부르는 찬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전회장은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찬양의 의미를 새기며 골방에서 드리는 찬양을 강조했다.
"힘든 이민생활이 찬양을 통해 위로를 받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찬양은 목소리를 자랑하고 가진것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모든것을 내려놓고 삶자체를 드리는 것이 찬양이다. 회중찬양도 은혜가 있지만 골방에서 혼자 기타치며 하는 찬양도 큰 위로와 기쁨을 허락하신다."
또 "가사를 외우면 찬양에 몰입할수 있어 찬양의 깊이가 다르다. 또 찬송가 가사를 외우면 외울수록 말씀처럼 영적인 무기가 된다"고 경험을 나누었다.
김동국 찬양사역자는 극동방송 진행자, 한국복음성가협회 회장 역임, 찬양 부흥사, 복음성가 작곡가 겸 가수, 찬양 및 간증사역자, 찬양세미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 전도사는 11개의 음반을 냈으며 작곡한 대표곡으로는 기적의 하나님, 고난이 유익이라, 축복송, 너는 두려워 말라, 나의 아버지, 행복한 사람들 등 다수가 있다.
김동국 찬양사역자
kimc3825@naver.com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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