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욕노회 40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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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09-03-1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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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욕노회 40회 정기노회가 3월 9일(월) 오후 5시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뉴욕영락교회(한세원 목사)에서 열렸다.
노회에는 특별히 교단 총회장 김인식 목사와 사무총장 장세일 목사가 자리를 했다. 김인식 목사는 인사를 통해 총회이름이 '미주한인장로회'에서 '해외한인장로회'로 바뀐것에 대해 "하나님을 꿈을 완성하라는 큰 뜻을 가지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총회장은 "우리교단은 미주만이 아니라 전세계로 나가려는 선배들의 뜻이 있으며, 다른 교단보다 발빠르게 사명을 깨닫고 앞장서 나가고 있다. 1세와 2세가 힘을 합해 세계선교를 완성하자"고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적은데 연연하지 말자. 꿈을 가지고 넓게 보자. 도대체 의가 무엇인가? 법조항을 지키려고 싸우는 것이 의가 아니라 하나님과 바른 관계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의"라고 말했다.
한편 무기명 투표로 한 임원선출을 통해 노회장 신상필 목사(뉴욕참좋은교회), 목사 부노회장 안찬수 목사(시민교회), 장로 부노회장 송광수 장로(뉴욕예일교회)가 선출됐다. 특별한 이변이 없으면 노회장에 선출되는 부노회장에는 이미 노회장을 지낸바 있는 안찬수 목사가 압도적인 표로 선출되어 주목을 받았다.
신임 노회장 신상필 목사는 "노회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겠다. 또 노회가 발전하도록 사명을 다할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기 노성보 목사(복된한인장로교회), 부서기 강성식 목사(성가교회), 회록서기 성현경 목사(가스펠휄로우십교회), 부회록서기 문석진 목사, 영문부회록서기 최호섭 목사(뉴욕영락교회), 회계 한기하 장로, 부회계 이정석 장로등 임원진을 구성했다.
신상필 목사는 직전 노회장 박노준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또한 박맹준 목사는 마사야 선교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선교부장 김종훈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교단의 총회장까지 지냈으나 4년전 교회 내부문제로 총회 상설재판국으로부터 6개월 당회장권 시무정지 판결을 받는등 교단과의 마찰로 교단을 탈퇴했던 김정국 목사(뉴욕한민교회)의 컴백이다. 김 목사는 교단과 노회의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섭섭한 마음을 풀었으며, 뉴욕한민교회 공동의회에서 교단에 컴백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5월 은퇴후 타주로 이전을 앞두고 있는 한세원 목사(뉴욕영락교회)도 교단신학교 학장으로서 노회에 마지막 보고를 했다. 한 목사의 보고가 끝난후 긴 박수가 이어졌다. 한 목사는 "6월초이면 뉴욕을 떠난다. 그동안 바르게 하느라 직설적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섭섭하게 생각하는 분은 용서해 달라"고 말했다.
김삼천 목사가 떠난 시온성교회에 후임목사로 김성은 목사를 회원으로 받아들이고 담임목사로 허락했다. 69생인 김 목사는 경희대, 장신대, 뉴브런스윅신학원을 나와 목양교회등에서 부목사로 사역을 해 왔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노회에는 특별히 교단 총회장 김인식 목사와 사무총장 장세일 목사가 자리를 했다. 김인식 목사는 인사를 통해 총회이름이 '미주한인장로회'에서 '해외한인장로회'로 바뀐것에 대해 "하나님을 꿈을 완성하라는 큰 뜻을 가지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총회장은 "우리교단은 미주만이 아니라 전세계로 나가려는 선배들의 뜻이 있으며, 다른 교단보다 발빠르게 사명을 깨닫고 앞장서 나가고 있다. 1세와 2세가 힘을 합해 세계선교를 완성하자"고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적은데 연연하지 말자. 꿈을 가지고 넓게 보자. 도대체 의가 무엇인가? 법조항을 지키려고 싸우는 것이 의가 아니라 하나님과 바른 관계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의"라고 말했다.
한편 무기명 투표로 한 임원선출을 통해 노회장 신상필 목사(뉴욕참좋은교회), 목사 부노회장 안찬수 목사(시민교회), 장로 부노회장 송광수 장로(뉴욕예일교회)가 선출됐다. 특별한 이변이 없으면 노회장에 선출되는 부노회장에는 이미 노회장을 지낸바 있는 안찬수 목사가 압도적인 표로 선출되어 주목을 받았다.
신임 노회장 신상필 목사는 "노회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겠다. 또 노회가 발전하도록 사명을 다할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기 노성보 목사(복된한인장로교회), 부서기 강성식 목사(성가교회), 회록서기 성현경 목사(가스펠휄로우십교회), 부회록서기 문석진 목사, 영문부회록서기 최호섭 목사(뉴욕영락교회), 회계 한기하 장로, 부회계 이정석 장로등 임원진을 구성했다.
신상필 목사는 직전 노회장 박노준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또한 박맹준 목사는 마사야 선교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선교부장 김종훈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교단의 총회장까지 지냈으나 4년전 교회 내부문제로 총회 상설재판국으로부터 6개월 당회장권 시무정지 판결을 받는등 교단과의 마찰로 교단을 탈퇴했던 김정국 목사(뉴욕한민교회)의 컴백이다. 김 목사는 교단과 노회의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섭섭한 마음을 풀었으며, 뉴욕한민교회 공동의회에서 교단에 컴백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5월 은퇴후 타주로 이전을 앞두고 있는 한세원 목사(뉴욕영락교회)도 교단신학교 학장으로서 노회에 마지막 보고를 했다. 한 목사의 보고가 끝난후 긴 박수가 이어졌다. 한 목사는 "6월초이면 뉴욕을 떠난다. 그동안 바르게 하느라 직설적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섭섭하게 생각하는 분은 용서해 달라"고 말했다.
김삼천 목사가 떠난 시온성교회에 후임목사로 김성은 목사를 회원으로 받아들이고 담임목사로 허락했다. 69생인 김 목사는 경희대, 장신대, 뉴브런스윅신학원을 나와 목양교회등에서 부목사로 사역을 해 왔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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