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승 선교사 "북미원주민 선교에서 한인은 히든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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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 2006-04-2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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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충신장로교회(김혜택 목사)가 단기선교 기간을 앞두고 김동승 선교사를 초청하여 "북미 원주민 선교" 에 관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는 선교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을 중심으로 여러교회 연합으로 진행되었다. 2006/04/23
김혜택 목사는 김 선교사를 "북미원주민 선교에 불을 받은 분"이라고 소개했다. 김동승 선교사는 흔히 인디언이라고 불리는 북미원주민의 역사를 통해 그들이 지구상 가장 혜택 받은 지역에 살면서도 복음의 사각지대에 있어야 하는 지를 설명하고 "북미지역에 2백만 한인이 사는 것은 북미원주민과 관련하여 중요하다"고 말했다. 원주민선교는 서류미비로 해외에 나갈 수 없거나, 시간적 경제적인 이유로 먼 곳에 갈 수 없는 사람에게는 좋은 선교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래는 강의 내용이다.
2년 전 시카고 세계선교 컨퍼런스에서 "북미주도 선교지입니다"라고 말하자 반응이 별로 없었다. 북미원주민을 구원하면 그 영향이 미국주류사회에도 퍼져 정화될 것이라 믿는다. 10년 전 원주민 선교에 파송되었다. 작년에는 16개 원주민 보호지역에 400명이 단기선교에 참가해서 2주 동안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많은 사람들은 우리와 가깝게 있어서 이미 복음화된 곳으로 아는데 부자의 이면에 살고 있는, 전혀 다른 세계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북미 원주민이다.
500년전 백인들이 북미에 들어오면서 원주민들의 문화와 언어가 사라져가고 있다. 원주민들은 복음을 접할 기회가 많았지만 의도적이며 자발적으로 기독교를 거부하고 있다. 백인들이 인디언들에게 복음을 전한 것은 순수한 목적이 아니라 땅을 차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복음을 전했기 때문이다. 인간의 욕심으로 순수한 복음이 들어가지 못한 것이다.
원주민들은 중앙아시아에서 이주해 왔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원주민들은 그것을 납득하지 못하고 불쾌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북미원주민은 인디언이라는 말을 듣기 싫어한다. 원주민들이 믿는 것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
북미원주민 선교지에 가면 단기선교에 참가한 학생들이 원주민이 삼촌, 이모 등과 닮았다고 이야기를 많이 한다. 모양이 같고 피부색이 같기 때문에 원주민은 우리를 환영한다. 콜롬부스가 아메리카를 발견했을 때 이미 남북아메리카에 1억의 인구가 살고 있었다. 콜롬부스가 이 땅에 온 후 원주민들의 피해는 시작되었다. 원주민들은 콜롬부스데이를 폐지하기를 강하게 주장한다.
현재 캐나다에 150만 명, 미국에 450만 명의 북미원주민이 살고 있다. 이들 정부는 원주민들을 보호구역에 가두고 인디언 특별법으로 다스리고 있다. 이들 정부는 원주민들을 재배치하고 자녀들을 학교로 보내 인간개조를 시키고 있다. 캐나다에는 2,557개, 미국에는 600여개의 보호구역이 있다. 원주민들은 땅을 물과 공기 같은 것으로 이해하여 땅을 다 뺏겼다.
선교에 가보면 원주민 성인들은 알코올과 마약으로 망가져 있으며 청소년들도 희망이 없다. 보호구역내 원주민 청소년의 자살률은 세계에서 가장 높다. 그것은 원주민 어른들 중 롤모델이 없기 때문이다. 희망이 없으니 자살을 하는 것이다. 보호구역내 원주민의 80-90%는 알코올중독이다. 캐나다의 평균수명은 남자 79세, 여자 80세인 반면 원주민은 45세가 평균수명이다.
미국과 캐나다는 연방정부 차원으로 학교를 통해 원주민들의 언어와 문화를 빼앗고 원주민들은 정체성을 잃게 되었다. 자발적으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그렇게 된 것이다. 학교를 통해 아이들의 노동력을 착취하고 성적인 학대도 있었다. 이런 학교를 세운 것은 정부들이지만 관리하는 것은 교회와 성당 등 종교기관이다. 그래서 원주민은 종교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다.
원주민들에게 기독교 강제개종정책을 사용했다. 마치 기독교를 믿으면 살고 안 믿으면 죽는다는 식으로 밀어 붙였다. 그래서 원주민들은 기독교를 안 믿고 예수님의 사랑을 믿지 못한다. 만약 한국이 일제시대 때 고난을 받았는데 일본의 종교를 믿으라고 하면 그것을 믿을 수 있나? 1996년 캐나다에서 마지막 기술학교가 문을 닫았다. 그래서 이것은 과거사가 아니라 현대사이다.
미국과 캐나다는 정부는 원주민 아이들을 강제로 학교에 입학시켜 가족관계를 깼으며 심지어 이들을 입양을 주선했다. 캐나다 수상에 입양된 원주민 아이가 나중에 알콜중죽이 되고 원주민을 성추행해 재판을 받은 적도 있다. 홈레스 중에도 이들 입양가정 출신이 많다. 몸파는 아이들도 많으며 자살률이 세계 최고이다. 원주민들은 실직률이 아니라 평생실직률이 70-80%나 된다.
뉴욕에서 쌍둥이 빌딩이 테러를 당했을 때 원주민에 의해 일어나지 않았나하는 의문이 있었다. 원주민들의 가슴에는 분노가 가득하다. 젊은 세대들이 위험하다. 젊은 세대들이 조상들의 참혹한 과거를 알면 테러리스트가 될 가능성도 있다. 원주민들의 핏값으로 백인들이 이정도 사는 것이다.
북미원주민 선교를 통해 하나님이 원하신다는 것을 경험한다. 심지어 한국에서도 원주민 선교를 온다. 백인들은 돈과 열정이 있어도 원주민 선교를 엄두도 내지 못한다. 하나님의 방법이며 대책이며 히든카드가 한민족이다. 지난 10년 동안 원주민선교가 그것을 잘 말해준다. 200만 북미 한인에게 하나님께서 존재이유를 질문하신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김혜택 목사는 김 선교사를 "북미원주민 선교에 불을 받은 분"이라고 소개했다. 김동승 선교사는 흔히 인디언이라고 불리는 북미원주민의 역사를 통해 그들이 지구상 가장 혜택 받은 지역에 살면서도 복음의 사각지대에 있어야 하는 지를 설명하고 "북미지역에 2백만 한인이 사는 것은 북미원주민과 관련하여 중요하다"고 말했다. 원주민선교는 서류미비로 해외에 나갈 수 없거나, 시간적 경제적인 이유로 먼 곳에 갈 수 없는 사람에게는 좋은 선교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래는 강의 내용이다.
2년 전 시카고 세계선교 컨퍼런스에서 "북미주도 선교지입니다"라고 말하자 반응이 별로 없었다. 북미원주민을 구원하면 그 영향이 미국주류사회에도 퍼져 정화될 것이라 믿는다. 10년 전 원주민 선교에 파송되었다. 작년에는 16개 원주민 보호지역에 400명이 단기선교에 참가해서 2주 동안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많은 사람들은 우리와 가깝게 있어서 이미 복음화된 곳으로 아는데 부자의 이면에 살고 있는, 전혀 다른 세계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북미 원주민이다.
500년전 백인들이 북미에 들어오면서 원주민들의 문화와 언어가 사라져가고 있다. 원주민들은 복음을 접할 기회가 많았지만 의도적이며 자발적으로 기독교를 거부하고 있다. 백인들이 인디언들에게 복음을 전한 것은 순수한 목적이 아니라 땅을 차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복음을 전했기 때문이다. 인간의 욕심으로 순수한 복음이 들어가지 못한 것이다.
원주민들은 중앙아시아에서 이주해 왔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원주민들은 그것을 납득하지 못하고 불쾌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북미원주민은 인디언이라는 말을 듣기 싫어한다. 원주민들이 믿는 것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
북미원주민 선교지에 가면 단기선교에 참가한 학생들이 원주민이 삼촌, 이모 등과 닮았다고 이야기를 많이 한다. 모양이 같고 피부색이 같기 때문에 원주민은 우리를 환영한다. 콜롬부스가 아메리카를 발견했을 때 이미 남북아메리카에 1억의 인구가 살고 있었다. 콜롬부스가 이 땅에 온 후 원주민들의 피해는 시작되었다. 원주민들은 콜롬부스데이를 폐지하기를 강하게 주장한다.
현재 캐나다에 150만 명, 미국에 450만 명의 북미원주민이 살고 있다. 이들 정부는 원주민들을 보호구역에 가두고 인디언 특별법으로 다스리고 있다. 이들 정부는 원주민들을 재배치하고 자녀들을 학교로 보내 인간개조를 시키고 있다. 캐나다에는 2,557개, 미국에는 600여개의 보호구역이 있다. 원주민들은 땅을 물과 공기 같은 것으로 이해하여 땅을 다 뺏겼다.
선교에 가보면 원주민 성인들은 알코올과 마약으로 망가져 있으며 청소년들도 희망이 없다. 보호구역내 원주민 청소년의 자살률은 세계에서 가장 높다. 그것은 원주민 어른들 중 롤모델이 없기 때문이다. 희망이 없으니 자살을 하는 것이다. 보호구역내 원주민의 80-90%는 알코올중독이다. 캐나다의 평균수명은 남자 79세, 여자 80세인 반면 원주민은 45세가 평균수명이다.
미국과 캐나다는 연방정부 차원으로 학교를 통해 원주민들의 언어와 문화를 빼앗고 원주민들은 정체성을 잃게 되었다. 자발적으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그렇게 된 것이다. 학교를 통해 아이들의 노동력을 착취하고 성적인 학대도 있었다. 이런 학교를 세운 것은 정부들이지만 관리하는 것은 교회와 성당 등 종교기관이다. 그래서 원주민은 종교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다.
원주민들에게 기독교 강제개종정책을 사용했다. 마치 기독교를 믿으면 살고 안 믿으면 죽는다는 식으로 밀어 붙였다. 그래서 원주민들은 기독교를 안 믿고 예수님의 사랑을 믿지 못한다. 만약 한국이 일제시대 때 고난을 받았는데 일본의 종교를 믿으라고 하면 그것을 믿을 수 있나? 1996년 캐나다에서 마지막 기술학교가 문을 닫았다. 그래서 이것은 과거사가 아니라 현대사이다.
미국과 캐나다는 정부는 원주민 아이들을 강제로 학교에 입학시켜 가족관계를 깼으며 심지어 이들을 입양을 주선했다. 캐나다 수상에 입양된 원주민 아이가 나중에 알콜중죽이 되고 원주민을 성추행해 재판을 받은 적도 있다. 홈레스 중에도 이들 입양가정 출신이 많다. 몸파는 아이들도 많으며 자살률이 세계 최고이다. 원주민들은 실직률이 아니라 평생실직률이 70-80%나 된다.
뉴욕에서 쌍둥이 빌딩이 테러를 당했을 때 원주민에 의해 일어나지 않았나하는 의문이 있었다. 원주민들의 가슴에는 분노가 가득하다. 젊은 세대들이 위험하다. 젊은 세대들이 조상들의 참혹한 과거를 알면 테러리스트가 될 가능성도 있다. 원주민들의 핏값으로 백인들이 이정도 사는 것이다.
북미원주민 선교를 통해 하나님이 원하신다는 것을 경험한다. 심지어 한국에서도 원주민 선교를 온다. 백인들은 돈과 열정이 있어도 원주민 선교를 엄두도 내지 못한다. 하나님의 방법이며 대책이며 히든카드가 한민족이다. 지난 10년 동안 원주민선교가 그것을 잘 말해준다. 200만 북미 한인에게 하나님께서 존재이유를 질문하신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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