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년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 6월18일에 링컨센터 찬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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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3-05-1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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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뉴스]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 12주년 기념예배 현장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은 5월 11일(목) 오전 11시에 뉴욕신광교회(강주호 목사)에서 창단 12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링컨센터 찬양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에 이은 설명회를 통해 기도 행사위원장 유성종 장로, 무용단 예배무용 시범, 링컨센터 찬양제 홍보영상 상영, 경과보고 단장 윤다이아나 권사와 무용감독 최윤자 권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은 12주년을 맞아 “천지창조”라는 주제로 6월 18일 주일 오후 6시에 링컨센터 데이비드 게펜 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수익금은 세계의 도움이 필요한 국가의 장애인을 위해 사용된다. 즉 뉴욕과 뉴저지밀알장애선교단이 동역하는 브라질과 방글라데시 선교사들, 튀르키예 지진피해 어린이(GCF), 볼리비아 선교사 등을 돕는다.
더 근본적인 링컨센터 공연의 목적은 “최고의 하나님께 가장 아름다운 찬양을 가장 아름다운 장소에서 영과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큰 영광의 찬양제를 하나님께 산 제사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라고 했다. 특히 “예배 무용은 몸 전체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라고 강조했다.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은 무용감독 최윤자 권사가 2011년 시작했다. 최 권사는 이에 앞서 1997년에 한국에서 필그림무용선교단을 창단하고 활동을 한 바 있다. 무용단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뉴욕과 뉴저지에서 295회의 몸으로 찬양할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해 왔다.
2023년에는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에 큰 변화가 있었다. 단장이었던 최윤자 권사가 무용감독이 되고, 윤다이아나 권사가 단장이 되었다.
12주년 예배에는 김경열 목사(뉴욕실버미션 훈련원장), 이준성 목사(뉴욕교협 회장), 김자송 단장(뉴욕밀알선교단), 강원호 목사(뉴저지밀알선교단 단장), 강주호 목사(뉴욕신광교회)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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