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규 교수 “팀켈러가 21세기 기독교에 남긴 족적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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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3-05-2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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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규 총신대학교 신대원 명예교수는 자신이 운영하는 박용규TV를 통해 “팀 켈러(Timothy J. Keller) 주님 품 안에, 팀 켈러의 현대사적 의미”라는 영상을 업데이트 했다.
박용규 교수는 5월 19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팀 켈러 목사를 21세기 가장 탁월한 복음주의 지도자 중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던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21세기 기독교에 그가 남긴 족적이 무엇인지 6가지로 살펴보았다.
첫째, 팀 켈러는 흔들리지 않는 성경적인 메시지를 평생 외쳤다. 둘째, 신학과 현장 둘을 탁월하게 읽는 안목과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실천력 모두를 갖춘 보기 드문 지도자였다. 셋째, 도시선교로 도시교회 개척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었으며, 2006년까지 16개의 지교회를 세우고 뉴욕의 50여개의 다양한 교파의 교회개척을 도왔다.
넷째, 복음주의자들의 문화적 참여의 중요성의 롤모델을 보여주었으며 젊은이들에게 다가가 기독교가치를 심어주는 일을 중단하지 않았다. 다섯째, 다섯째, 복음주의 연합운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여섯째, 교회분립운동으로, 그가 추진한 도시 개척운동은 단순히 교회개척운동이기 보다 교회를 분립해서 새로운 교회를 시작하고 그 교회가 성장하면 또 다시 교회를 분립하는 것이었다. 한국의 젊은 목회자들에게도 도전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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