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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라, 회개하라" 뉴욕교협 기도분과 주최 3차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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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0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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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수첩에는 2007년 뉴욕교계를 어떻게 기록하고 계실까?

뉴욕교협 기도분과(이성헌 목사)는 회기들어 마지막 기도회를 10월 14일(주일)부터 1박2일간 가진다. 장소는 뉴욕 업스테이트에 소재한 나사렛 교단 타코닉 수양관.

수양관에서는 이미 2차례 뉴욕교계의 기도회가 열렸다. 지난 1월에는 교협과 목사회가 손을 잡고 정연철 목사(경남 삼양교회)를 강사로 기도회를 열었으며, 3월에는 뉴욕교협은 김남수 목사(순복음뉴욕교회)를 강사로 기도회를 열었다.

지난 3월에 열린 기도회에는 목회자들이 차가운 산속의 바위위에서 기도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감동을 준바 있다.

이성헌 목사는 “교협과 목사회가 정기총회를 맞고 있어 올바른 지도자가 선출될수 있도록 기도한다”고 말했다.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교계는 회개와 기도로 다시 한 번 부흥을 맞이할 수 있게 간구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뉴욕교계의 단체들은 여러 가지 위기신호에도 불구하고 상관없이 태평성대의 시절을 보내고 있다는 비판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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