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한인교회 고성삼 목사 사표수리/임시 당회장 정인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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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 2008-03-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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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한인교회 당회도 고성삼 목사를 떠나 보냈다.
3월 30일(주일) 주일예배 설교후 당회 서기 김경한 장로는 광고를 통해 3월 31일부로 고성삼 목사의 사표를 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김 장로는 고성삼 목사의 복귀를 위해 당회가 그동안 기울인 노력을 설명했다
고성삼 목사의 복귀를 위해 당회가 많은 노력을 하면서 지난 3월 초에 L 장로가 서울에서 고 목사를 직접 만났지만 고 목사는 "퀸즈한인교회에 복귀하지 않고 앞으로 수개월간 건강을 위하여 치료에 전념할 것이며, 지금 당장은 아무런 목회 계획이 없다"며 조속히 사표를 수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를 보고받은 당회는 마지막 방법으로 당회원 2명을 서울로 파견하여 고성삼 목사를 설득하려 하였고, 이를 지난 부활주일 때에 고성삼 목사에게 이메일로 전했다.
하지만 고성삼 목사는 지난 몇일전 이메일 답장을 통해 기존의 입장을 굽히지 않고 퀸즈한인교회 복귀는 불가능하며 재차 사표 수리를 요청했다. 이에 당회는 고성삼 목사의 요청에 따라 3월 31일부로 고성삼 목사의 사표를 수리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당회는 임시 당회장으로는 팰리세이드장로교회 원로목사인 정인영 목사가 맡아 줄 것이라고 발표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3월 30일(주일) 주일예배 설교후 당회 서기 김경한 장로는 광고를 통해 3월 31일부로 고성삼 목사의 사표를 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김 장로는 고성삼 목사의 복귀를 위해 당회가 그동안 기울인 노력을 설명했다
고성삼 목사의 복귀를 위해 당회가 많은 노력을 하면서 지난 3월 초에 L 장로가 서울에서 고 목사를 직접 만났지만 고 목사는 "퀸즈한인교회에 복귀하지 않고 앞으로 수개월간 건강을 위하여 치료에 전념할 것이며, 지금 당장은 아무런 목회 계획이 없다"며 조속히 사표를 수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를 보고받은 당회는 마지막 방법으로 당회원 2명을 서울로 파견하여 고성삼 목사를 설득하려 하였고, 이를 지난 부활주일 때에 고성삼 목사에게 이메일로 전했다.
하지만 고성삼 목사는 지난 몇일전 이메일 답장을 통해 기존의 입장을 굽히지 않고 퀸즈한인교회 복귀는 불가능하며 재차 사표 수리를 요청했다. 이에 당회는 고성삼 목사의 요청에 따라 3월 31일부로 고성삼 목사의 사표를 수리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당회는 임시 당회장으로는 팰리세이드장로교회 원로목사인 정인영 목사가 맡아 줄 것이라고 발표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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