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권사선교합창단 제19회 정기연주회
페이지 정보
탑2ㆍ 2022-10-11관련링크
본문
▲[동영상] 제19회 정기연주회 현장
뉴욕권사선교합창단(단장 이은숙 권사)은 제19회 정기연주회를 10월 9일 주일 오후 6시 뉴욕신광교회(강주호 목사)에서 열었다. 특히 팬데믹으로 2년 동안 정기연주회를 하지 못해 공연하는 기쁨이 더했다.
2001년 창단되어 21주년을 맞이한 권사합창단은 지난해 20주년을 맞아 위촉하여 만들어진 칸타타 “여인들의 새 노래”를 공연했다. 칸타타는 이상윤 장로가 작사하고, 이가영 작곡가가 작곡했다.
칸타타에는 양재원 지휘자의 지휘로 권사선교합창단 외에도 소프라노 김은희, 메조 소프라노 박영경, 소프라노 백성화, 바리톤 박세진, 테너 최인석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피아노 반주는 이정현 반주자와 정혜민 피아니스트가 맡았다. 또 예담청소년국악선교단도 출연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6vnMkRVqdiK2YCQt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누지문서님의 댓글
누지문서
"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기 위해 주님이 일을 하라고 세운 존재 "
이신 권사님들이 모여서 " 여인들의 새노래 "를 열심으로 찬양하셨군요.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특히 귀에 익지 않은 새로운 곡을 소개하신 양재원 지휘자님의 탁월하신 지휘 능력과 노고를 치하합니다. 또한 박영경 메조 소프라노의 안정되고 격조 높은 음성과 풍부한 표현력이 돋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