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러싱제일교회 62명 임직, 뉴욕연회에 10만불 발전기금 전달 > 아멘넷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후러싱제일교회 62명 임직, 뉴욕연회에 10만불 발전기금 전달

페이지 정보

교회ㆍ 2018-04-16

본문

후러싱제일교회(김정호 목사)는 “물 한 그릇도 주님 섬김의 마음으로” 행하는 교회일꾼들을 세우는 임직예배를 4월 15일 주일 오후 4시 열었다. 임직식을 통해 장로 5인(김성태, 이배욱, 전영순, 정명천, 하용화), 시무 권사 27인, 명예 권사 7인, 이명 권사 1인, 집사 22인 등 62명을 임직했다. 

 

01bf2a730d0bafe89acbc76b861b4cfa_1523874786_38.jpg
 

지난해 장로 8인 등 99명을 임직한 바 있는 후러싱제일교회가 1년 만에 다시 임직식을 열고 66명을 임직했다. 김정호 목사가 담임목사로 취임후 성도들에게 직분을 주는 것을 남발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지난해 임직식이 열리기까지 여러 사정으로 15년간 장로 임직을 한 번도 하지 않았으며, 권사 임직도 7년 동안 하지 않아 임직을 받을 교인들이 적체되어 있었다. 한마디로 막혔던 맥이 뻥 뚫린 것.

 

01bf2a730d0bafe89acbc76b861b4cfa_1523874795_06.jpg
▲뉴욕연회 감독에서 후러싱제일교회 평신도 대표가 10만불을 약정하고 있다.
 

임직식에서 UMC 뉴욕연회 토마스 빅커톤 감독이 설교를 했는데, 후러싱제일교회는 감독을 통해 연회 발전기금으로 10만 불을 약정했다. 김정호 목사는 “새로 부임한 감독이 급감하는 뉴욕연회 교세를 바꾸기 위해 구상하고 추진하는 ‘교회성장 프로젝트’가 있는데 예산이 없어 힘들어하던 중 후러싱제일교회에 우선적으로 도움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후러싱제일교회는 지난해 뉴욕연회로부터 맨하탄에 있는 1천만 불 상당의 건물을 무료로 받은 바 있다.

 

기사작성중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twDX5dOvUbpSu9qV2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아멘넷 뉴스 목록

Total 10,885건 252 페이지
제목
뉴욕 총력전도 “짙은 어둠이 덮고 있는 뉴욕에 주의 빛… 댓글1 교계ㆍ2018-08-01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신임 학장에 김성국 목사 교계ㆍ2018-07-31
황인철 목사 “사도 바울을 세운 바나바의 심정으로” 댓글11 교회ㆍ2018-07-31
뉴욕 성시화 대회 "NYPD가 뉴욕을 살릴 수도 지킬 … 댓글1 교계ㆍ2018-07-30
전 교회가, 전 복음을, 전 도시에 “2018 뉴욕 성… 교계ㆍ2018-07-30
육체의 한계를 넘어 선교현장을 뛰어다니는 박인갑 목사 댓글4 교계ㆍ2018-07-29
뉴저지 이보교 활동 시작 / 뉴욕 이보교는 사회복지까지… 댓글4 이민ㆍ2018-07-27
"지상낙원 가자"…신도들 감금·폭행한 신옥주 구속 댓글4 신학ㆍ2018-07-27
이사회 할렐루야대회 위로회에 교협 “너무나 고맙고 감사… 교계ㆍ2018-07-27
뉴하트 선교대회 종료 “선교하려고 하기 전에 주님의 마… 교계ㆍ2018-07-26
미동부기아대책 7월 정기예배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신다… 교계ㆍ2018-07-25
원로 방지각 목사 “한국 장로교가 크게 잘못한 일 2가… 정보ㆍ2018-07-25
김에스더 회장 “양성평등의 정의와 평화가 강물같이 흐르… 댓글20 교계ㆍ2018-07-24
한장총 미주동부지역연합회 창립총회 / 대표회장 박태규 … 댓글1 교계ㆍ2018-07-24
뉴욕 교협과 장로협이 사랑과 존경으로 연합의 모습 보여 교계ㆍ2018-07-24
게시물 검색


아멘넷 시각게시물 관리광고안내
후원안내
ⓒ 아멘넷(USAamen.net)
카톡 아이디 : usaamen
(917) 684-0562 / USAamen@gmail.com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