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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동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동문회 정기총회 및 성극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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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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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동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동문회가 5월 8일(화) 오전 10시 30분 필라 밀알선교센터(단장 이재철 목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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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회장 박성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변창국 목사의 기도와 이윤석 목사의 에베소서 1장 15-23절의 성경봉독후 수석부회장 이재철 목사가 “눈을 뜨게하소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사도 영안이 열려야 하나님의 은혜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총신 동문목사님들의 영안이 열리고 각 자 처소에서 놀랍게 쓰임받기를 소망한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이후, 박성원 목사의 재치 사회로 헌금 및 길게 될 수 있는 예배를 줄이고 정광희 목사의 광고와 총신대학교 전 총장이었던 김의원 목사의 축도를 예배를 마쳤다. 

 

2부 총회는 박성원 회장의 사회로 회원호명, 개회선언, 전희록 낭독(서기 이윤석 목사), 회계보고(회계 박영수 목사), 사업보고(총무 정광희 목사) 등이 진행됐다. 이어 공천부 모임(부장: 박희근 목사, 서기: 이윤석 목사)을 통해 신임회장 이재철 목사, 수석부회장 구자범 목사, 부회장 변창국 목사와 정광희 목사, 총무 이윤석 목사 등을 공천했다. 신구 임원 교체와 신안건 토의 후에 폐회했다. 회장이 된 이재철 목사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하나님이 맡기신 줄 알고 임원때 더 열심히 동문회를 잘 섬기겠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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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식사와 교제는 풍성하게 준비된 식사와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었다. 4부 성극관람 1시간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랭카스터 밀레니엄 극장(Sight & Sound Millenium Theatre)으로 이동하여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예수”라는 뮤지컬을 관람했다.

 

이윤석 목사는 보도자료 후기를 통해 “이번 정기총회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목사님과 사모님(60명 이상)이 모여 크게 성황을 이루고 은혜가 넘치는 동문회 정기총회와 여행이 되었다. 전임 회장 박성원 목사와 신임 회장 이재철 목사의 수고 그리고 임원들의 노력에 하나님이 함께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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