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동산교회 “내 백성을 위로하라” 온라인 찬양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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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 2020-09-2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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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동산교회(윤명호 목사)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이사야 40:1)”라는 주제로 9월 27일 주일 오후 8시부터 찬양집회를 개최했다. 팬데믹 시대를 맞이하여 집회는 현장집회가 아니라 실시간 온라인 찬양집회이다.
[동영상] “내 백성을 위로하라” 전체실황
https://youtu.be/JrXZ85JRt1E (클릭)
이번 찬양집회의 의미는 무엇일까? 집회를 시작하며 윤명호 목사는 “이번 찬양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 세상이 고통하던 지난 6개월간 비대면 온라인 예배에서 위로와 힘을 얻었던 찬양들을 다시금 신앙고백하며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지친 많은 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준비되었다”고 소개했다.
윤 목사는 “지난 6개월간 우리는 마치 캄캄한 인생길 광야를 지나듯 자유롭게 숨쉬기도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주님은 언제나 우리 삶의 등불이 되시어 우리를 숨쉬게 하셨다. 그 누구의 말도 신뢰하기 어려워졌을 때 주님은 우리의 의지가 되어 주시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반석이 되어 주셨다. 또 사랑하는 사람들이 코로나에 감염되어 신음할 때 주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치유해 주셨다. 분명 무척 힘든 시간이었지만 주님으로 인해 매 순간 승리할 수 있었고 행복할 수 있었다. 지난 6개월간 우리에게 주어진 그 소중한 은혜가 이 밤에 함께하는 여러분들의 삶에도 풍성히 임하기를 소원한다”고 인사했다.
찬양집회는 정명진 목사가 인도했으며 김캐롤 성도와 보컬을 맡았다. 그리고 피아노 주하은, 키보드 소지현, 전자 기타 박주현, 베이스 기타 김다슬, 드럼 한동훈 성도들이 함께했다.
이날 찬양집회는 지난 6개월을 돌아보며 조용히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위로를 받는 시간이었다. 잘 편집된 찬양영상은 주제에 집중하게 만들었다. 이날 드려진 찬양곡은 제목만 읽어도 치유가 되는 '주 사랑이 나를 숨쉬게 해', '광야를 지나며', '믿음과 삶', '나는 믿네', '주만 의지해', '예수 나의 치료자', '하나님의 등불', '주께서 다스리네', '행복' 등이다.
1.
숨막힐 듯 버거웠다.
주님 사랑없이 여기 올 수 없었다.
오늘 나를 숨 쉬게 하신 그 사랑을 노래합니다.
“주 사랑이 나를 숨 쉬게 해”
https://youtu.be/JrXZ85JRt1E?t=312
주 사랑이 나를 숨쉬게 해
세상 그 어떤 어려움 속에도
주 은혜로 나를 돌보시며
세상 끝날까지 지켜주시네
주 사랑이 나를 이끄시네
내가 갈 수 없는 그 곳으로
주의 사랑 나를 붙드시며
세상 끝날까지 인도하시네
주님만이 내 아픔 아시며
주님만이 내 맘 어루만지네
어느 누구도 나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네
주님만이 내 능력이시며
주님만이 나의 구원이시네
어느 누구도 나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네
2.
주님 이곳에서는 당신의 손을 놓고는
단 한 순간도 견딜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광야를 허락하실 때는
다 이유가 있으시겠지요.
“광야를 지나며”
https://youtu.be/JrXZ85JRt1E?t=669
왜 나를 깊은 어둠 속에 홀로 두시는지
어두움 밤은 왜 그리 길었는지
나를 고독하게 나를 낮아지게
세상 어디도 기댈 곳이 없게 하셨네
광야 광야에 서있네
주님만 내 도움이 되시고
주님만 내 빛이 되시는
주님만 내 친구 되시는 광야
주님 손 놓고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곳
광야 광야에 서있네
주께서 나를 사용하시려
나를 더 정결케 하시려
나를 택하여 보내신 그 곳 광야
성령이 내 영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곳
광야 광야에 서있네
3.
우리 모든 일상이 달라졌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만은
달라지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믿음과 삶”
https://youtu.be/JrXZ85JRt1E?t=986
믿음과 삶을 살아내는 실력이
너무나 다른 내 모습을 볼 때에
이 모습도 주가 사랑하실까
자신없는 내 모습
그저 주님 앞에 있네
나 같은 자도 사랑하여 주시고
한 번도 나를 떠나지 않으셨네
아픔 속에 주를 작게 여긴 날
꾸짖지 않으시고 내 손 잡아 주시네
오직 주님 안에 두렴없네
고난을 통해 날 만드심을 믿네
주님만이 내 모든 것 되시네
주의 강한 손 날 붙드시네
오직 주님 안에 소망있네
4.
“나는 믿네”
https://youtu.be/JrXZ85JRt1E?t=1318
내게 허락하신 시련을 통해
나의 믿음도 강하게 자라나고
험한 산과 골짜기 지나는 동안
주께 더 가까이 나를 이끄시네
내가 격는 시험이 어렵고 힘겨워도
내 주님보다 크지 않네
내 앞에 바다가 갈라지지 않으며
주가 나로 바다 위 걷게하리
나는 믿네 주의 능력으로 내 삶 새롭게 되리
나는 믿네 주의 능력으로 담대히 나가리라
주와 함께 싸워 승리하리라
날마다 믿음으로 나 살아가리
5.
주님 언제까지인가요?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우리가 처한 이 상황보다
더 크신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고 따르기를
그리고 노래하기를 원합니다.
“주만 의지해”
https://youtu.be/JrXZ85JRt1E?t=1660
의지했던 모든 것 변해가고
억울한 마음은 커져가네
부끄럼 없이 살고 싶은 맘
주님 아시네
모든 일을 선으로 이겨내고
죄의 유혹을 따르지 않네
나를 구원하신 영원한 그 사랑
크신 그 은혜 날 붙드시네
주어진 내 삶이 작게만 보여도
선하신 주 나를 이끄심 보네
중심을 보시는 주님만 따르네
날 택하신 주만 의지해
보이는 상황에 무너질지라도
예수 능력이 나를 붙드네
보이지 않아도 주님만 따르네
6.
“예수 나의 치료자”
https://youtu.be/JrXZ85JRt1E?t=1973
예수 나의 좋은 치료자
그의 눈이 머무는 곳은 나의 슬픔과 고통
고갤 들어 그의 눈을 볼 때에 난 알았네
예수 나의 좋은 치료자
예수 나의 좋은 치료자
그의 손길이 닿는 곳은 나의 상처와 아픔
영원히 흐를 것 같았던 눈물 다 멎었네
예수나의 치료자
나 노래하리라
천한 나를 돌아보신 구세주를 찬양해
하늘 닿는 곳까지 내 손 들리라
예수 나의 치료자
7.
이 길고 긴 어두움 가운데
하나님은 꺼지지 않으시는 등불이십니다.
그 빛만 바로보고 가겠습니다.
진정 주님만이
나의 빛 나의 소망이십니다.
“하나님의 등불”
https://youtu.be/JrXZ85JRt1E?t=2147
긴 어둠 속에 영광의 빛 잃고
죄와 절망의 탄식 소리만 있네
주의 사랑은
여전히 날 기다리시며 날 부르시네
하나님은 나의 꺼지지 않는 등불이시니
긴 어둠 속에 영광의 빛 잃고
죄와 절망의 탄식 소리만 있네
주의 사랑은
여전히 날 기다리시며 날 부르시네
하나님은 나의 꺼지지 않는 등불이시니
주는 나의 빛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
8.
'주께서 다스리네',
https://youtu.be/JrXZ85JRt1E?t=2423
주께서 다스리네 내 삶을
주께서 다스리네 내 삶을
주께서 일하시네 지금도
주께서 일하시네 내 삶에
주님만 의지해요 주님만 의지해요
주님만 의지해요 예 주님
주님만 예배해요 주님만 예배해요
주님만 예배해요 예 주님
주님만 사랑해요 주님만 사랑해요
주님만 사랑해요 예 주님
만물의 창조자 열방의 통치자
주 다스리시네 다 주께 속했네
9.
싑지 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멈추어져 되돌아보니
더 선명하게 들리고 또 보였습니다.
진리가 무엇인지 참 행복이 무엇인지
마음을 담아 진심을 고백하기 원합니다.
“행복”
https://youtu.be/JrXZ85JRt1E?t=2847
화려하지 않아도 정결하게 사는 삶
가진 것이 적어도 감사하며 사는 삶
내게 주신 작은 힘 나눠주며 사는 삶
이것이 나의 삶의 행복이라오
눈물 날 일 많지만 기도할 수 있는 것
억울한 일 많으나 주를 위해 참는 것
비록 짧은 작은 삶 주 뜻대로 사는 것
이것이 나의 삶의 행복이라오
이것이 행복 행복이라오
세상은 알 수 없는 하나님 선물
이것이 행복 행복이라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 행복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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