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법통의 발언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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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0-03-2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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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노회등 교단이나 노회의 모임을 취재차 한바퀴 돌아보면 대충 그 노회의 분위기가 나온다.
특별한 이슈가 없는 이상 특정노회의 분위기는 항상 비슷하다. 항상 엄숙하고 예배의 분위기가 나오는 모임도 있으며, 항상 좋은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모임도 있다. 그러다 보니 기자가 개인적으로 편하고 좋게 생각하는 노회모임도 있다.
가끔 살벌한 분위기속에 진행되는 노회모임도 있다. 얼마전 한 노회 정기노회에서 한 회원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그 회원의 말은 진행상 또는 법적으로 틀린 말이 아니었다. 그런데 그 회원의 지적으로 노회장의 분위기가 급속도로 차가워졌다.
그 회원의 발언태도 때문이다. 그는 고성으로 상대를 죄인으로 대하듯 끈질기게 지적을 해나갔다. 그는 총회법이나 노회법에는 정통할지 몰라도 신앙인으로 갖추어야 할 은혜법이나 아니 인간기본 법에는 빵점인 듯했다. 교계/교회 관련 회의중 발언태도, 바로 우리의 자화상임을 알아야 할것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특별한 이슈가 없는 이상 특정노회의 분위기는 항상 비슷하다. 항상 엄숙하고 예배의 분위기가 나오는 모임도 있으며, 항상 좋은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모임도 있다. 그러다 보니 기자가 개인적으로 편하고 좋게 생각하는 노회모임도 있다.
가끔 살벌한 분위기속에 진행되는 노회모임도 있다. 얼마전 한 노회 정기노회에서 한 회원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그 회원의 말은 진행상 또는 법적으로 틀린 말이 아니었다. 그런데 그 회원의 지적으로 노회장의 분위기가 급속도로 차가워졌다.
그 회원의 발언태도 때문이다. 그는 고성으로 상대를 죄인으로 대하듯 끈질기게 지적을 해나갔다. 그는 총회법이나 노회법에는 정통할지 몰라도 신앙인으로 갖추어야 할 은혜법이나 아니 인간기본 법에는 빵점인 듯했다. 교계/교회 관련 회의중 발언태도, 바로 우리의 자화상임을 알아야 할것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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