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실로암장로교회(장성우 목사)가 35주년을 맞이하여 4월 24일(주일) 오후 5시 임직식을 열었다. 예배당을 산뜻하게 개조하고 열린 임직식을 통해 장로 2명(김병덕, 이성기), 안수집사 4명(서동원, 신광철, 유진웅, 이진만), 권사 11명(김민자, 김소연, 김태자, 박경숙, 박미혜, 이영희, 유민영, 장명숙, 조남적, 조은옥, 허은옥) 등 17명을 임직했다. 예배에서 뉴욕실로암장로교회에서 1986년부터 시무하다 지난해 은퇴한 김종덕 목사가 "앞정서는 헌신"이라는 권면적 설교를 했으며, RCA교단 박준열 목사가 축사를 이재봉 목사가 권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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