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황영진 목사)는 12월 5일(주일) 오후 6시 해외불우아동 결연을 위한 후원음악회를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이만호 목사)에서 열었다.

음악회는 사회 박마이클 목사(국제국장), 찬양과 경배 홍보대사 엘피스찬양팀(단장 김정길), 회장인사 황영진 목사, 개회기도 김영환 목사(사업국장), 연주 제시유 앙상블, 워십댄스 필그림 선교무용단(단장 최윤자),섹스폰 연주 신우철 목사 가족, 특별찬양 이광희 찬양선교사와 홍보대사 세라 정 자매, 솔로 박요셉 교수, 전자 바이올린 특별연주 정명자 권사, 콜롬비아 아동후원보고 이찬양 간사, 헌금기도 이만호 목사(부회장), 헌금송 배영란 권사, 광고 박진하 목사(사무총장), 찬양 엘피스찬양팀, 축도 신현택 목사(교협 증경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순서를 통해 이찬양 간사는 콜롬비아 현지방문 보고를 통해 아구아디따지역 어린이들을 교육할 장소가 없어 길가나 주차장에서 교육을 시키고 있다며 센터건설을 위해 시드머니로 만불이 필요하다고 기도를 부탁했다. 한마음교회(박마이클 목사)는 천불을 기금으로 내놓았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해외 불우어린이 결연사업을 주사업으로 펼치고 있는데 매달 30불을 후원하면 불우한 세계의 한 어린이를 바르게 성장시킬수 있다. 결연을 하면 지원하는 아동과 서신을 교환할수 있으며, 성장보고서를 통해 사랑의 손길로 인해 아동이 어떻게 변하고 성장하는지 직접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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