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기독군인회가 11월 29일(월) 오전 회장 김명옥 목사(뉴욕예은교회) 취임식 및 11월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김명옥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뉴욕기독군인회가 하나님을 위하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단체가 되도록 매달 월례산행 기도회를 갖겠다”고 말하고 “옛 군인정신을 살려 십자가 군대가 되어 뉴욕을 변화시키고 군선교회(회장 안창의 목사)와 통합을 계기로 새로워지는 뉴욕기독군인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취임예배를 마치고 회의에서는 △군선교회 통합 △월례산행 기도회 △신년하례(1월 중순) △진중세례 및 한국방문(준비위원장 최일홍 목사, 10월초 예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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