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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성가단 한국 초기선교사 후손 마을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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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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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성가단(단장 손성대 장로)은 41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에 처음으로 복음의 씨앗을 뿌린 초기 선교사들과 그 후손들이 살고있는 마을(BLACK MOUNTAIN, NC)을 9월 18일부터 4박5일의 일정으로 다녀 왔다.

19일은 Mountain Ridge Wellness Center 양로원과 Black Mountain Presbyterian Church에서 찬양했다. 20일에는 Brooks Howell Home 양로원과 Asheville(The Cove)에 있는 빌리그래함센티 채플에서 찬양하고 바로 빌리그래함 센타 채플 기도실에서 영적으로 죽어가는 미국이 다시 회복되게 해줄실 것과 선교사들의 희생과 사랑에 감사하며, 뉴욕장로성가단이 더많이 주님을 위해 일할수있도록 또한 장로성가단의 단원배가 운동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이어 Ashville Health care Center 양로원에서 찬양, Reynolds Lodge에서 선교사님들에게 한국음식을 대접하고 함께 은혜로운 시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별히 저녁식사후 선교사님들과의 대화에서 많은사람들이 선교사님들의 그 희생을 생각하며 위로하고 감사했다. 선교사님들은 지금도 우리나라 통일을 위해서 기도하고 계신다

21일에는 Smokey Mountain 으로 이동 비가오고 안개가 끼어서 좋은시간을 보내지 못했다. Richmond (VA) 한인장로교회에서 수요예배를 드리고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가는 곳곳마다 장로성가단의 합창과 솔로, 중창, 필그림선교 무용단의 선교무용과 장구춤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장로님들이 찬양을 드릴때마다 감격하여 목이메여 소리를 내지 못할때가 많았으며 저희들과 함께 하신 모든분들이 그들과 함께 감격하며 울었다. Black Mountain Presbyterian Church에서 Hyde Linton 선교사님에게 3천2백불의 선교헌금을 전달했다. Hyde Linton 선교사님은 1948년 전남순천 결핵 요양원을 세우신 Linton 선교사님의 4대 손이시다. Hyde Linton 선교사님은 북한에 결핵 퇴치와 우물파주기로 사랑을 베풀고 있는 Christian Friends of Korea 대표 이시며 내일(21일 ) 북한에서 사역을 위해 또 가신다.

특별히 빌리그래함 센타 Chapel에서 찬양하고 바로 빌리그래함 센타 Chapel 기도실에서 41명 전원이 무릎을 끓고 통성으로 기도 하며 마무리 기도를 할때 눈물 바다가 되었읍니다 참으로 보람되고 은혜가 넘치는 귀한 선교 여행이었읍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린다.

뉴욕장로성가단(단장 손성대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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