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 제71차 기도회 및 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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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9-10-1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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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회장 김영호장로)는 10월 17일(목) 제71차 기도회 및 야유회를 가졌다.
오전 8시 프라미스교회에 모여 버스로 출발했다. 하루 전인 16일에는 비가 많이 내려 곳곳에 홍수가 났고, 당일은 강한 바람의 예보가 있었지만 그래도 맑고 화창한 일기를 보며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렸다.
라마나욧기도원 도착하고 기도회가 진행됐다. 배상규 장로(친교부회장)의 인도로 찬송가 40장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기쁨으로 찬양하며 감사하였다. 정권식 장로의 기도후 회장 김영호 장로는 시편23편을 본문으로 “믿음의 형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송윤섭 장로의 헌금기도후 주기도문으로 기도회를 마치고, 김주열 장로의 기도후 정성으로 준비된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다.
예보된 대로 바람이 강하게 불었지만 날씨는 아주 쾌청하여 아름다운 가을의 단풍을 구경하며 Port Jervis를 경유하여 델라웨어 강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또 사과 피킹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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