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페트하크마 02-(8)사람에게 주신 영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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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소식 (112.♡.♡.105)ㆍ2018-08-26 12:0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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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의 영에 속해 있듯이, 우리 사람들은 아담에게 주신 아담의 영에 속해 있으며 그 아담의 영을 나누어 갖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천사들은 각각의 영으로 지으셨지만 아담의 영은 하나만 지으셨고, 세상 끝날 까지 아담의 영 하나가 계속 나누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 1장 27절의 사람들(120 !d;a; 아담, 남자+여자)의 자손중 생기를 받아 생령이 된 아담(121 !d;a;)이 에덴 동산으로 이끌려 갔을 때 그 아담(121 !d;a;)을 잠들게 하셔서 갈빗대를 취하시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셨을 때 아담(121 !d;a;)에게 주신 영을 나누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태어났었고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의 영은 “아담의 영” 하나에 속하는 것입니다.
(말 2:15) 『여호와는 영이 유여하실지라도 오직 하나를 짓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지으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취한 아내에게 궤사를 행치 말지니라』
(말 2:15) 『그에게는 영이 충만하였으나 오직 하나를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만드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맞이한 아내에게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행 17: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행 17: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그러므로 영적인 조상이 된 아담(121 !d;a;)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타락함으로 아담(121 !d;a;)의 영이 생령(生靈)에서 사영(死靈)이 되었고, 사영(死靈)을 물려 받는 모든 아담(121 !d;a;)의 자손들은 하나님 앞에 죄인이 되는 것입니다.
(롬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 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그러나 사영(死靈)이 된 아담(121 !d;a;)의 자손들을 위하여 살려주는 영이신 예수님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에 오셔서 기꺼이 그분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인하여 아담(121 !d;a;)의 영을 살려 주시니 예수님 안에서 믿는 자는 모두 구원을 얻는 것이요 영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롬 5:17)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롬 5: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 영의 정리
1.사람 :
⑴ 말씀에 순종 할 때 --- 생령(산 영 生靈)
⑵ 말씀에 불순종 할 때 --- 사영(죽은 영 死靈)
(고전 15:45)『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고전 15:45)『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창 2:7)『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 2:7)『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히, 생물)』
2.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⑴ 살려주는 영 --- 복과 은혜
⑵ 죽이는 영 --- 심판과 저주
3.천사 :
⑴ 섬기며 부리는 영 = 천사들
(히 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히 1: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⑵ 섬김을 받는 영 = 타락한 영 = 마귀, 사탄, 귀신들
(유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유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본 게시판에는 히브리어 폰트가 없으므로 히브리어가 제대로 표기되지 않습니다.
댓글목록
대장쟁이님의 댓글
대장쟁이 100.♡.♡.125
복된소식님,
먼저 복된소식님의 답변회피와 일방적 전도(?) 지향자세에 대하여 우려와 유감을 표하고자 합니다.
'너는 울어라, 나는 내 갈 길 간다.'는 식의 복된소식님의 태도는 이곳 자유게시판을 자신의 신념과 신앙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고 강요하려는 사유화 시도에 다름 아니며 이곳 아멘넷에서 결코 허용되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복된소식님의 일방적인 이단적 개인적 신념전파 시도가 이런 식으로 계속될 경우 아멘넷 사이트의 설립취지와 자유게시판의 운영취지에 비추어 심각한 검토와 조치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복된소식님의 지난 번 ‘수컷짐승사람 하나를 붙잡아 그 코로 생기를 불어넣어 아담을 지으셨다’는 황당한 이중창조론과 아울러 이번 게시물은 오래전 이단으로 인정된 김기동 목사의 영혼분열설과 맥을 같이 하는 주장으로 이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신앙적 영적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내용이 아닌가 우려됩니다.
'모든 인간이 아담의 영을 나누어 받았다. 즉 아담이라는 나무줄기로부터 수많은 가지가 생겨나듯 영이 분열, 증식되어 모든 인간이 이를 물려받았다'는 영혼분열설은 성경적이지도 않고 사실도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영은 어떤 나누어지는 물질이나 기운, 옮겨 붙는 불 같은 것이 아닙니다. 영은 명백히 독립적 개체입니다. 나누어질 수도 분열되어 증식될 수도 없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코로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는 구절을 가지고 생기를 영으로 해석하고 '하나님이 그 때 영을 주셨다고 주장하는 것도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인간창조 영역에 함부로 들어가 하나님의 하신 일을 판단, 해석하고 하나님 자리에 앉아 어리석은 인간들을 자신의 판단과 해석으로 다스리려는 시도라 할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아담에게 불어넣으신 생기가 영이라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생기, 다만 생기일뿐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불어넣으신 생기가 영이라면 그 영이 나누어지고 분열, 증식, 이전될 수 있다는 귀하의 주장에 따른다면 모든 인간이 그냥 아담의 연속일 뿐입니다. 모든 인간들이 로봇, 허수아비이거나 영이 없는 육신이로되 아담의 영에 이전, 감염되어 그 영으로 살아있는 존재일 뿐일 것입니다.
그리고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죽게 된(죽은) 영을 산 영으로 교체해야만 살 수 있다고 한다면 인간의 죄는 개인의 책임이 아닐 것이며 다만 영의 교체로 해결될 수 있는 물리학적변환현상일 뿐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런 식으로 짓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의 영은 단 하나입니다.
우리의 영은 불어넣은 기운이나 물질, 분열, 생식하는 현상이 아닙니다.
성경에 그 설명이 없으므로 우리의 영혼이 언제 어떻게 지음 받는지 우리가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나는 천하보다 귀한 단 하나, 단 하나의 존재라는 시실입니다. 대체가 불가능한 유일한 존재요 하나님의 사랑받는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그 나를 죄악 가운데서 구하시려고 주님은 오셨습니다.
우주만유 가운데 단 하나인 나는 나를 사랑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를 벗고 오늘도 하나님을 바라며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할렐루야!
팔월님의 댓글
팔월 98.♡.♡.207
대장쟁이님, 침묵하지 않으시고 시간을 내어 견해를
피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피곤한 일을
피하고 관망만 하고자 하는 입장에서 벗어나게
용기와 시간을 내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대장쟁이님의 댓글
대장쟁이 100.♡.♡.125
팔월님,
침묵치 않으시고 참으로 귀한 지식과 은혜를 나누어주심 반갑고 감사합니다.
팔월님의 글을 읽는 이마다 이 마지막 어두움의 시대를 미혹하는 악한 영들의 궤계로부터 자신을 진리와 생명 가운데 지키는 지혜와 힘을 얻을 줄 믿습니다.
팔월님의 댓글
팔월 98.♡.♡.207
복된소식님,
성경에 직접 계시 교훈되어 있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호기심에
한번쯤 상상신학을 펼칠 수 있고 여러 신학설 중 교계에서
일반적으로 타당하다고 수용되어지는 이론보다 다른 이론으로
개인적인 생각이 기울 수는 있는데
문제는 그런 개인적 추정이나 논란이 되는 설중 하나를 마치
성경적 진리인 것처럼 또 교계에 일반화된 이론인것처럼
단정하여 주장하고 거듭 설파하는데 있습니다.
이단사설로 아멘넷 독자들을 미혹하고자 하는 의도로 글을
올린 것이 아니라면 부디 다른 사람들의 견해도 경청하시고
가벼운 지적과 주의를 받았을때 스스로 돌아보고 자중해
주셨으면 합니다.
밑줄 아래부터는 지금까지 올리신 님의 글에 담긴 주장과
관련하여 저의 개인적 주장을 표명하는 글이니 참고해 주세요.
=============================================
1.첫 사람 아담: 히브리어, 첫째 보통 명사로서 일반 사람을 가리키며,
둘째는 고유 명사로서 최초의 사람인 아담을 뜻함 즉 아담은 첫 사람의
이름(고유호칭)이자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피조물의 일반적인
명칭임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From one man he made
every nation of men,(행전 17:26)
불신자들이 인류의 기원에 대해 진화론적 관점에 있든 어떤 추정을
하든 우리 신자들은 성경에 기록 계시된 창조역사를 통해 첫 사람인
아담이 온 인류의 시조이고 최조의 남자인 아담과 최초의 여자인
하와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룬 부모가 되어서(창 2:24) 그들 아래
자녀들이 태어나기 시작하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고 종족 분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시대, 사람의 수명이 1000년 가까이 되던 시대에
아담과 하와의 자녀들이 부모인 아담과 하와를 떠나 연합하여 한
몸이 되는 과정을 통해 인류가 생육하고 번성했다가 대홍수 이후에는
노아 가족들로 다시 시작되었음도 알 수 있습니다.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셨다는 성경 말씀에도 불구하고
남매간 근친상간으로 인한 인류의 번성을 수용하기가 어려워서인지
하나님께서 아담 외에도 다른 사람들을 만들어 에덴동산 밖에 두신
것은 아닌가 하는 주장도 있고 또는
[복된소식:창세기 1장의 여섯째 날에 창조된 수컷과 암컷인 사람들의
자손들이요 사람(들)의 딸들이 한참동안 많이 번성할 때, 하나님의
때가 이르매 그들 가운데서 한 사람을 택하셔서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그 사람이 생령이 되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우리들이 알고 있는 “아담”이라는 사람입니다...다시
말하자면 ‘네피림’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사람 “아담”에서 떨어진
사람들과 그들의 자녀들이라는 것이며, 성경에서 그들을 “사람의 딸
(창 6:2)”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주장도 있는데 구체적인 성경적 근거 없고 기록된 성경말씀과
역행하는 상상신학적 주장일 뿐입니다.
*네피림의 기원에 대해서는 카톨릭은 위경 에녹서에 근거하여 타락
천사와 다른 색을 추구한 사람의 딸들간의 혼종설이 지배적이고
개신교는 천사와 인간간의 결합을 상상할 수 없어서인지 '하나님의
아들들'을 성경의 일반적 용례인 '천사'로 해석하지 아니하고
셋 계통의 경건한 자손들로 해석하고 '사람의 딸들'을 가인 계통의
타락한 자손들로 해석하는 입장에 있는데 어디까지나 이론적 상태로
언급할 뿐 성경에 명백하게 명시된 부분이 아니기에 성경적 진리로
가르치거나 설파하는 시도는 거의 없음
2.하와-첫 사람이자 최초의 남자인 아담의 아내되는 여자의 이름,
아담처럼 육신의 부모되는 남녀의 결합없이 아담으로부터
취하여져 지음받은 존재.
* 성육신 하신 성자 예수님의 호칭중 아담과 관련해서는 인자
(the son of man).하와와 관련해서는 여자의 후손( her seed/offspring)
하나님께서 흙으로 아담의 육체를 만드시고 아담의 육체중 일부를
취하여 하와의 육체를 만드셨기에 흙은 육의 기원이 되고 아담은
모든 사람의 육체의 아비가 됩니다.
[여호와는 영이 유여하실지라도 오직 하나를 짓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지으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취한 아내에게 궤사를 행치
말찌니라 - "영이 유여하"시다 함은 영이 부족하지 않고 남아 있음을
이름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성립시킬 영을 얼마든지 창조하시려면
창조하실 수 있었으나, 그는 처음에 일남 일녀를 지어 서로 합하여
하나되게 하셨다 (창2:24; 마 19:4-6). 곧, 그가 일남 일녀를 지으신
목적은, 그들이 단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이었다. 우리 본문에
"하나"라는 말이 두 번 나오는데 둘이 합하여 하나된다는 의미에서
하나이라는 뜻이다. 부부가 서로 갈리지 않고 하나됨에 있어서 가장
이상적일수록,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합치하는 것이다.
일남 일녀가 한 몸을 이루는데 있어서 형식뿐 아니라 그 내용에 있어서
화합하여 일치함이 참될수록, 거기서 나는 자손이 경건하다는 의미를
우리 본문이 가르 친다. 그렇기 때문에 부부가 한몸을 이룸에 있어서
우리 본문은, 외모뿐 아니고 심령 속에 그리하여야 할 것을 가르치는
의미에서, "네 심령을 삼가 지켜"라고 하였다. "아내에게 궤사를 행치
말지니라"고 한 말씀은, 아내로 더불어 하나님 앞에서 맺은 언약을
배반하지 말라는 뜻이다.]
아담이 혈통적으로 모든 사람의 육의 아비일 뿐 아니라 영적으로도
모든 사람의 영의 아비인 것처럼 주장하고자 함인지 하와의 육체 뿐
만 아니라 하와의 영도 아담의 영을 취하여 만들어 졌다고 해석하고
그 근거 구절로 말라기 2장 15절을 드는 영혼유전설자들이 있는데
성경을 오해하고 하나님의 뜻을 곡해한데서 나온 주장입니다.
만약 그들의 주장처럼 하와의 영이 아담에게서 취해졌다면
하나님께서 아담의 갈빗대 뿐 만 아니라 영도 취하여 하와의
몸과 영을 만드셨다고 기록되었을텐데 창세기에 그리 기록된
바 없고 아담이 하와에 대해서 언급할때 다음과 같이 자신에게
취하여 진 부분을 육체에만 한정하였을 이유가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는
사실(창 1:27)과 흙으로 만들어진 육체에 하나님의 생기가 불어
넣어져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는 사실(창 2:7)을 통해 하와도 생기가
그 육체에 불어 넣어져 생령이 되었다는 사실을 추정할 수는 있음
(에스겔 37장 참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담에게 모든 사람의 육체의 아비 라는 타이틀
을 넘어 모든 사람의 영의 아비라는 타이틀까지 부여하고자 하는
분은 다음 말씀을 깊이 상고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히 12:9
3. 마지막 아담이자 둘째 사람인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께서 에스겔과 예레미야를 통해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금하신 '신포도 속담 연좌죄론'을 오늘날에도 그럴듯한 설로
여기고 비슷한 죄론을 설파하는 분들이 영혼유전설을 믿는
분들 가운데 더러 있는데 다음과 같은 성경말씀을 통해 하나님에
대해서 정당치 못하게 말하는 우를 스스로 경계하셨으면 합니다.
에스겔 18: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요 아버지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의인의 공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예례미야 31:그 때에 그들이 말하기를 다시는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들의 이가 시다 하지 아니하겠고
신 포도를 먹는 자마다 그의 이가 신 것 같이 누구나 자기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으리라
롬 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모든 사람은 모든 육의 아비 아담의 범죄함으로 인해 흙으로
돌아가도록 정함받은 육신 곧 죄 있는 육신으로 에덴동산 밖
세상에서 태어나 아담안에서 죽지만 그것이 곧 아담안에서
저마다의 범죄유무와 무관하게 일괄적 죄인으로 태어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안에서 부활한다고 개개인의 믿음유무와
무관하게 일괄적 의인으로 부활한다는 의미가 아니듯이요
(요 5:29/행 24:15)
아담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고전 15:22)
For as in Adam all die, so in Christ all will be made alive.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고전 15:45
So it is written: "The first man Adam became a living being";
the last Adam, a life-giving spirit.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고전 15: 47
The first man was of the dust of the earth, the second man from heaven.
삼위일체 주 하나님의 주권은 그 주권을 거스려 압력을 행사할
상위 주권이나 그 주권을 견제할 경쟁주권이 없는 절대주권이고
절대주권자로서 하나님은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행하시고
정하신 뜻대로 만사를 성취하십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설령 모든 사람을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죄가 있다 정죄하신다 해도 또 신생아에게 너는 범죄한 아담의
후손이니 죄인으로 태어났다고 정하신다 해도 피조물이 감히
불가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그렇게 하시지 않으셨고 또 그런 하나님이
아니시며 하나님의 율법도 그런 법이 아님을 그 자녀되고 백성된
자들로 깨달아 알도록 당신(3인칭 극존칭)에 대해서 충분히
성경에 계시 교훈해 놓으셨습니다.
그렇기에 그런 진리앞에서 하나님을 신앙하고 그 은혜를 입은
자들은 하나님의 주권과 위엄에 눌려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하시고 공의로우신 아름다움에 감동하여 자발적으로
우러나오는 감사와 찬양을 바칠 수 있는 것이고 스스로
범죄함으로 죄인이 된 모든 자들은 자신의 죄인됨에 대해서
하나님 탓을 하거나 아담을 핑계하여도 그것이 합당하게
여김 받을 근거가 없게 된 것입니다.
아담안에서 죄 있는 육신으로 태어난다는 사실이 곧 범죄한
영혼인 죄인으로 태어나는 것을 의미하지 않고 그리스도안에서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는 것이 곧 회심한 영혼인 의인으로 부활하는
것이 아님을 인지하여야 불순종한 언약대표자(아담)의 죄가
인류에게 일괄적으로 전가되었으므로 죄인출생론 ,순종한
언약대표자(마지막 아담이자 둘째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일괄적으로 전가되었으므로 보편적 구원론 하는 식의
곡해가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복된소식님, 우리가 성경을 매일같이 묵상하고 읽고 공부하여도
우리의 이해에 한계가 있고 지식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또 여러
사람들의 관점 견해가 다르다보니 같은 말씀을 놓고도 해석이
서로 달라서 논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성경의 교훈은 복음에
유익이 되지 않는 무익한 변론을 금하는 입장이니 복음전도와
신자의 성화와 교제에 유익이 되는 글들을 나누는 것을 권합니다.
그런 목적 외의 글들은 이단사설 유포자가 아닌 한 올릴 이유가
없습니다.
복된소식님의 댓글
복된소식 112.♡.♡.105
창세기 1장은 육의 사람(남녀 한 쌍)들을 창조한 내용이며 그 속에는 몇천년 몇만년의 육의 역사가 담겨있는 장이고
창세기 2장은 영의 사람을 창조한 내용으로 아담의 한 영을 창조하셨기에, 예수님의 한 영이 아담의 한 영을 살려주시매
아담의 한 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 것이며,
행 2장 부터는 구원 받은 아담의 영에 속한 사람들에게 성령이 내주하기 시작한 것을 기록하였습니다.
성령을 받으면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다고 한 것처럼 받은 사람만이 알 수 있으니
그 기쁨으로 차분히 성경을 읽으면 성령이 조명하시고, 의문 나면
또 원어분해 성경도 보시고
단 성도라면 성경을 일년에 일 독은 해야 할 터이니
최소한 지금의 나이수 대로 성경을 읽어보세요
팔월님의 댓글
팔월 73.♡.♡.212
[복된소식:창세기 1장은 육의 사람(남녀 한 쌍)들을 창조한
내용이며....]
->창세기 1장 어디에 '육의 사람'을 창조했다고 기록되었거나
그리 해석할 구절이 있는지요? 누가 그렇게 가르치던가요?
창세기 1장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내용이며 그 내용중
다음과 같은 부분이 있는데 혹 이 부분을 육의 사람 창조라고
해석하신 것인지요?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복된소식:창세기 2장은 영의 사람을 창조한 내용으로 아담의
한 영을 창조하셨기에, 예수님의 한 영이 아담의 한 영을
살려주시매 아담의 한 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
것이며]
->육의 사람/영의 사람이라는 용어를 계속 사용하시는데
1.성경에 '육의 사람'과 '영의 사람'이라고 기록된 구절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시고
2.육의 사람과 영의 사람이란 어떤 사람들인가를 그 구절들과
관련하여 정의해 보신 뒤
3. 위 용어들이 창세기 1장 2장의 아담과 하와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창세기 6장 3절과 관련지어 한번 설명해 보세요
[복된소식:행 2장 부터는 구원 받은 아담의 영에 속한
사람들에게 성령이 내주하기 시작한 것을 기록하였습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아담의 영에 속한 자들이자 하나님의
영에 속한 자들???????
이단 김기동씨가 성경을 그 나이수보다 훨씬 더 많게 108번
이상을 읽었다는 이야기를 넷상에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그가 실제로 성령의 깨우침을 구하며 108번 이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한 것인지 아니면 소설책 읽듯이 대충 108번이라도
뒤적여 본 것인지 아니면 자신을 성경을 많이 읽은 자로 보이게
현혹하기 위하여 실제로는 단 몇번도 정독하지 아니하였으면서
그렇게 지어낸 말인지는 그 자신과 하나님은 아실 것입니다.
소설책 읽듯이 읽자면 단 며칠만에도 읽을 수도 있는 것이
성경책이지만 참 진리를 알아가자 배워가자 하는 학자의 자세를
가지고 단순히 눈이 아니라 마음으로 읽고 묵상하고 암기하고
공신력있는 여러 주석들을 참조하며 공부해 가고 일상의 삶에
적용해 가고자 하는 식이라면 한번 정독해 가는데 아주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이 성경 말씀입니다.
넷상에서 님이 원어성경을 읽을 줄 아는 것처럼 또 성경을
최소한 나이수만큼은 읽은 것처럼 언급할지라도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이니 위에 언급된 제 질문에 성경적인 마인드로 성경적인
구절들을 제시해 가면서 답변하는 능력을 보여 주시길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