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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를 비판하는 것보다 어려운 것은 과거를 인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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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18-10-1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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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존경을 받았던 한국의 한 목회자가 최근 한국교계와 언론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참 아쉬운 일입니다. 그 분보다 더 오래전 은퇴한 다른 유명 목회자는 한국교회에 큰 족적을 남겼는데 역시 은퇴후 언론에 오르내리며 많은 지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기자 개인적으로도 기회가 되면 “그분이 현역에 있을 때 구원한 사람보다 은퇴후 잃어버린 사람이 더 많을 것”이라며 비판을 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것은 남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과거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런 아픈 사례를 교훈으로 삼고, 나를 돌아보고 발전의 계기로 삼는 데 까지 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기중심적인 비판은 그 목회자를 넘어 더 많은 것을 허물어 내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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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각으로 올해 들어 비판에 익숙한 기자의 눈을 뜨게 해 준 2가지 사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모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동부 총동문회와 관련이 있습니다. 첫째는 지난 5월 동문회가 후원했던 김의원 목사(전 총신대학교 총장) 목회자 세미나에서의 발언이었고, 둘째는 지난 10월초에 열린 동문 수양회에서 류응렬 목사(전 총신대 설교학 교수)의 강의였습니다.

 

김의원 목사는 오늘날 교회형태가 바뀌어지는 것을 강조하면서 “지난 한국교회의 예배당 건축을 비난하거나 반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방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와는 잘 안 맞는 부분이 있는데 이제는 변화 속에서 새로운 형태 이야기를 끄집어낼 때이다. 먼저 것을 인정하고 들어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류응렬 목사는 “한국교회도 조금 연세가 드셔서 지탄의 대상이 되는 분들이 가끔 있다. 비판하는 사람들은 그분들의 현재 모습을 가지고 옛날까지도 평가해 버리는데 절대 그래서는 안된다. 솔로몬과 다윗이 무너졌다고 그들의 평생이 다 무너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을 긍휼히 여기고, 주님 앞에서 서로를 돌아보아야 한다. 오늘 모든 것을 쏟아서 쓰임을 받고 그러다가 주님 앞에 설 때까지 연결된다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두 분은 모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과거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사건에서 교훈을 얻어 오늘날 무엇을 할 것인지 찾고 있습니다. 다음은 두 분의 관련 발언내용입니다.

 

1.

 

총신 신대원 미동부 총동문회 세미나에서 김의원 목사의 발언

 

한국교회가 80~90년대 하나님의 은총으로 교회 건물을 짓는 기독교 역사 속에 유례없는 엄청난 일을 벌였다. 그렇기에 건물을 비난하거나 반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방법이었다. 문제는 21세기로 넘어오면서 미국도 교회를 못 짓는다. 돈이 없다. 한국도 젊은 친구들이 문화비용이 크지 헌금하기가 어려워진다. 그러다보니 교회형태가 바뀌어진다. 한동안은 하나님께서 건물 교회를 사용하신 것은 사실이다. 절대로 건물 교회에 대한 잘못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적절한 신학이 아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방법인데 이 시대에 잘 안 맞는 부분이 있을 뿐이다. 오히려 교회에 대해 박수를 쳐주고 이제는 변화 속에서 새로운 형태 이야기를 끄집어낼  때이다. 전체에서 주어진 먼저 것을 인정하고 들어갈 필요가 있다.

 

2.

 

총신 신대원 미동부 총동문회 수양회에서 류응렬 목사 발언 

 

영혼이 건강할 때 영성이 좋다. 건강이 나빠져 삶이 힘들어지면 영적으로도 떨어진다. 성경에서 연세가 많이 드신 분들 중에 끝까지 영성이 뛰어난 분들이 많지 않다. 다 연세가 들면 영성이 줄어든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예수님의 제자들은 빨리 순교해서 다행이고, 요한은 그래도 밧모섬에서 귀양살이를 하니 그나마 다행이다. 나이가 들면서 노망하는 솔로몬이나 엘리 같은 인물들이 있다.

 

좀 다른 이야기이지만 한국교회도 조금 연세가 드셔서 지탄의 대상이 되는 분들이 가끔 있다. 제가 조금 가볍게 표현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분들을 긍휼히 여기고, 주님 앞에서 서로를 돌아보아야 한다. 심지어 강하게 비판하는 사람들은 그분들의 현재 모습을 가지고 옛날까지도 평가해 버리는데 절대 그래서는 안된다. 솔로몬이 무너졌다고 다윗이 무너졌다고 그들의 평생이 다 무너진 것은 아니다. 한 시대 쓰임을 받는 것이다. 한 시대 찬란하게 쓰임 받고 제발 안 무너지고 끝났으면 좋겠다.

 

저도 목회를 하지만 제 삶에 저 영성이 여기까지 라고 판단이 될 때가 온다면 한두 번은 최선을 다해 일어나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러나 어떤 이유든지 여기가지 내 인생의 한계이며 이제는 평행유지라고 생각이 든다면 60이든 언제든 그때까지 목회할 것이다. 그렇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저에게는 또 다른 삶이 있는 것이다. 집필을 하든지 선교지를 다니든지 한 번 주어진 생을 불태우다가 끝내야지 애매하게 끝낼 수 없다.

 

그러니 혹시라도 그런 분들이 있다하더라도 기도하고 돌아보아야 할 것이고, 한때 쓰임 받은 귀한 것을 기억해야 한다. 오늘 모든 것을 쏟아서 쓰임을 받고, 내일이 온다면 또 쓰임을 받고 그러다가 주님 앞에 설 때까지 연결된다면 좋겠다. 혹시라도 우리의 말년에 그렇게 안된다 할지라도 너무 놀라지 말라. 육신이 약해지면 영성이 떨어질 때가 있다. 그때면 비판도 하지 말 것이며, 말 수를 줄여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 저같이 이렇게 연약한 사람을 주님께서 인도하셔서 젊은 날 그렇게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라며 주의 은혜를 강조하는 것이 성경에 나타난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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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느낌님의 댓글

느낌 ()

두 분이 하신 많은 말 중에
짧게 요약한 글이라 조심스럽지만
두 분의 생각은 성경적이라기보다는
인본주의적인 것 같습니다.
다윗이 밧세바를 강간했을 때
나단은 다윗이 "한 때 쓰임 받은
귀한 것을 기억"하고 잠잠하지 않고
그의 죄를 꼭집어서 지적했습니다.

성도님의 댓글

성도 ()

돈 돈 돈이 문제입니다. 장로 권사 안수집사등의 감투를 만들고 계급을 만들고 감투를 받기 위해 돈을 내게하는 시스탬.
예수님을 모르는 자들은 돈만 내면 장로로 만드는 시스탬.
여러가지 헌금들을 만들고
돈과 믿음을 가지고 장사하는 교회들.
이상한 신학교 이상한 목사들
제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입니다
몇년전에 사회 모임에 가서 뉴욕 뉴저지의 좀 있는분들과 한참 이야기를 하다가 대화가 끝난후 뉴저지의 대형교회 장로라는분이 와서 저에게 물어보더라구요
진짜 예수님을 믿냐고 자기는 아직은 믿기지가 않는데요

옛날에 들은 이야기입니다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당시 장로라고 하던 김영삼 대통령시절 청화대에 들어가서 예배드리는데 목사가 시편을 피자고 하니까. 김대통령께서 구약이냐 신약이냐 물어봣다고 하더라는 이야기를 들었읍니다 웃을수도 있지만 우리의 모습일수있읍니다.
계속 이런식으로 교회를 조롱거리로 만들면 우리 성도들은 건물 교회들을 버리는 일도 일어날겁니다 신약 사도들같이 뉴욕교회 뉴저지 교회등과 같이 우주적인 교회를 추구하는 가나안교인들(안나가 교인들)이들 일어날수도 있읍니다

성도2님의 댓글

성도2 댓글의 댓글 ()

청화대 no 청와대.
사실이 아닌 들은얘기는 하지마시길

성도3님의 댓글

성도3 댓글의 댓글 ()

성도1이 지적하는  본질인 달을 보시길 ....
가르키는  손가락의  먼지를 보지마시고요
털어서 먼지 안나는 인간 있나

성도4님의 댓글

성도4 댓글의 댓글 ()

털어서 먼지 안나는 인간이 없는거알면서 비판은 왜하시는지?

성도님의 댓글

성도 댓글의 댓글 ()

비판같은거 하지말고  살아날 가망성이 없는 환자는 그냥 치료하지말고 죽기를 바라는겄도 방법이지요 개신교가 없어져도 교회가 없어지는겄이 아니니까
우주적인 교회는 주님이 오시는 그냘까지 부흥하리라 믿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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