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주 목사 “코로나19 면역-수비 아닌 공격하는 법”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황성주 목사 “코로나19 면역-수비 아닌 공격하는 법”

페이지 정보

정보ㆍ2020-09-19 16:15

본문

▲[동영상] 2020 할렐루야대회 황성주 목사 세미나 (뉴욕교협, 단비TV 제공)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에서도 2020 할렐루야대회가 “미래를 위해 함께 갑시다”라는 주제로 9월 18일(금) 저녁에 3일간의 일정으로 프라미스교회에서 현장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금/토 요일은 오후 7시30분부터 열리며, 주일은 오후 5시부터 열린다. 

 

19일(토) 오전에는 전날 저녁에 뜨거운 말씀을 전했던 황성주 목사가 “코로나19 시대의 면역관리”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황성주 목사는 전날 못했던 말씀을 나누고 싶다며 황성주 선교사가 되어 강의의 반도 넘는 시간을 할애하여 말씀과 부흥과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나누었다. 그리고 후반에는 황성주 의학박사가 되어 코로나19 시대 성도들의 건강에 대해 나누었다.

 

황성주 목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공격과 수비 측면을 나누었다. 보통 사람들이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씻기는 다 수비라며 공격을 강조했다. 공격의 핵심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 면역체제를 강화하는 것으로 건강한 식생활과 운동은 기본이다. 감사하고 사랑하며 더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체험하고 살아가면 엄청난 면역 물질이 몸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마스크 착용 등 여러 면에서 현재 뉴욕의 정서와 맞지 않는 면도 있지만, 코로나19가 전에 비해 약해졌으니 이제는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모이고, 훈련하고 은혜받고 뜨겁게 기도해야 할 때를 강조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다음은 “코로나19 시대의 면역관리” 부분의 주요내용이다.

  

2967b09cad73c700f1f3655fbd3726f3_1600547165_98.jpg
 

하나님께서 새로운 시대를 열고 계시는데 코로나를 통해 굉장히 가슴 설레이는, 전에는 상상할 수 없는 은혜를 받는다. 오늘도 통계를 보니 세계적으로 31만5천여 명의 확진자가 나와 기록을 세웠으며, 5,465명이 사망했다. 다시 유럽에서 1만 명씩 확진자가 생기고 추우니 다시 늘어나고 있다. 재미있는 특징은 요즘은 코로나19에 감염되어도 죽지 않는다는 것이다. 감기 수준으로 약화되었다. 

 

어린이나 청소년은 코로나19에 잘 안걸리고 걸려도 거의 병을 앓지 않는다. 주로 나이든 사람만 죽는다. 인플루엔자는 아이들도 걸리고 죽는다. 그런데 이상하게 코로나19는 아이들의 감염률이 아주 낮다. 반면 나이든 분은 감염이 잘된다. 9세까지는 코로나19로 죽은 케이스가 없다. 가끔 다른 병으로 죽을 아이가 코로나19 걸려 죽는 경우가 있지만 단지 코로나19 때문에 죽는 아이는 없다. 나이가 젊을수록, 면역이 강한 사람일수록 잘 죽지 않는다.

 

통계를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체 면역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면역이 강한 사람에게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들어오지 못한다. 하지만 면역이 떨어지는 사람에게는 들어와 무섭게 변종이 된다. 신종이 아니라 변종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기에서부터 시작하여, 2003년에는 사스로 8,273명이 감염되어 775명 사망(10%)했으며, 2015년 메르스는 1,367명 감염되어 528명(34%)이 사망했다. 독성이 갈할수록 그 사람을 죽이고 가기에 전파력이 약하다. 그런데 독성이 없을수록 전파력이 강한 것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징이다. 초반에는 엄청난 사망률을 기록했는데 지금은 거의 1%도 안된다. 감기수준으로 약화되었다. 그래서 사실 마스크를 하고 있어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마스크가 아무 도움이 안된다. 마스크를 할 필요가 없다. 지금은 감기수준인데 감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는가? 코라나19가 감기 수준으로 약화되었다.

 

50년 주기가 있다. 1918년 스페인 독감 때는 대재앙이었다. 5천만 명 죽었으며, 한국에서도 14만 명이 죽었다. 50년후 1968년 홍콩 독감 때는 5억 명이 감염되고 100만 명이 사망했다. 그리고 51년후 2019년에 코로나19가 등장해 3천만 명이 감염되고 96만 명이 죽었으며 현재 진행 중이다. 홍콩 독감같이 5억 명이 감염되면 얼마나 죽을까 생각해 본다.

 

코로나 바이러스 특징이 있다. 미국에서 백신을 준비하는데 위험하다. 의미가 없다. 감기처럼 되었는데 왜 백신을 만드나? 백신의 안정성이 입증되지 않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미 약화되어, 만들어도 의미가 없다. 또 변종되기 때문이다. 

 

스웨덴은 집단감염을 유도했는데 초반에는 실패했다. 지금은 완전히 성공했다. 한 명도 안 생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마스크도 안쓰고 그대로 놓아두니 집단감염이 되고 이제 아무도 감염자가 안 생긴다. 이 전략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약화되어 죽지 않는 지금 사용해야 한다. 한국의 K방역은 지금은 아니다. K방역을 빨리 포기하고 집단감염으로 가야 한다.

 

코로나 감염의 이해 방법은 일본 앞바다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케이스를 살피는 것이다. 자연적으로 놓아 두었을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폐쇄공간에서 감염실태를 보면 전체 승선자 3,771명 중에 712명이 감염자였다. 그 중 무증상자 331명, 경증 360명, 중증 10명, 사망자 11명이었다. 병균이 있어도 누구나 다 감염 되는 것이 아니며, 중증이 되는 것이 아니다. 팬데믹 초반에 무서운 것은 공포였다. 사람들이 공포를 가지니 면역력이 확 떨어지면서, 걸리면 죽는다는 공포 때문에 죽는다. 암환자를 치료하여 잘 아는데 암 때문에 죽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암에 걸리면 죽는다는 믿음 때문에 죽는 것이다. 죽었구나 생각하니 그 믿음 때문에 죽는 것이다.

 

2967b09cad73c700f1f3655fbd3726f3_1600546998_38.jpg
 

코로나가 준 선물이 있다. 주류가 치료의학에서 진단의학으로 갔다가 팬데믹 이후 지금은 면역의 시대가 되었다. 안 걸리게 만드는 면역이 중요하게 된 것이다. 정상적인 면역력을 가지면 염려할 필요가 없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수비와 공격이 있다. 코로나를 이겨내려면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씻기는 다 수비이다. 수비를 가지고는 한계가 있다. 감염자와 같이 있으면 마스크를 쓰면 70% 안쓰면 90%가 감염된다. 마스크를 쓰는 것은 내가 혹시 감염자일지 모르니 피해를 덜 주기위해 쓰는 것이지 내가 감염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공격이 있다. 건강한 식생활을 하고,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자연을 누리고, 감사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림프절을 마사지하고, 성경과 좋은 책을 읽고, 사랑하고 웃으면 엄청난 면역 물질이 몸에서 나온다. 우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수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공격하는 면역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밀집된 지역에 갈 때는 마스크를 써야 하지만 수비와 공격이 있다는 것이다. 공격 위주로 나가야 한다,

 

초대교회들은 강력한 부활신앙을 가지고 수많은 고통 받는 역병 환자들을 돌보았다.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고 사랑하면 면역이 확 높아지니 자신은 감염이 안된다. 부활신앙 때문이다. 그리고 초대교회 교인들은 철저하게 자기 면역 관리를 하면서 담대하게 세상을 바꾸고 영향력을 미치는 삶을 살았다. 코로나19를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강력한 구조로 바꾸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2967b09cad73c700f1f3655fbd3726f3_1600546987_68.jpg
 

성경말씀에 면역을 높이는 말씀이 너무 많다. 범사에 감사하고(살전5:28) 서로 사랑하면서(요13:34) 사는데 어떻게 면역이 떨어지겠는가?  서로 용서하고 죄를 자백(엡5:32,약5:16)하지 않을 때 뼈가 녹는 고통 때문에 면역이 떨어진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미워하면(잠10:27) 면역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부모님을 공경하고(엡6:3), 나누며 섬김의 삶을 살면(눅6:38) 면역이 높아지고 건강해진다. 자연을 가까이 하고(계22:1-2), 자족하는 삶을 살아도(빌4:11-13) 면역이 높아진다. 마지막을 의식하고(전7:2) 내일 주님이 오시는 것처럼 종말론적인 삶을 살고, 미래를 대비하는(잠31:21) 삶을 살면 면역이 높아진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체험하고 살아가면 면역이 생긴다. 그렇게 몇천 명이 모여 집회해도 은혜를 받으니 한 명도 코로나19에 안 걸리는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는 두려워하면 안된다. 지난번 뉴욕처럼 심각할 때는 철저히 지키며 시민 공동체로 의무를 다해야 한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약해진 지금은 코로나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걱정하며 모이기를 힘쓰고, 훈련하고 은혜받고 뜨겁게 기도해야 할 때이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놀랍게 우리들에게 면역 체계를 준비하셨다.  면역력을 높여 안 걸리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놀랍게도 말씀대로 살면 엄청난 면역이 생긴다. 은혜를 받으면 받을수록 면역이 강력해진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tv8qhRJBdZhvHAbQ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005건 9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황성주 목사 “코로나19 면역-수비 아닌 공격하는 법” 2020-09-19
뉴욕장로성가단, 할렐루야대회서 영상으로 찬양 드려 2020-09-19
역대급 2020 할렐루야대회 개막 “절대 감사와 절대 찬송” 2020-09-19
황성주 목사 “바이러스가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2020-09-18
뉴저지 동산교회, 온라인 찬양집회 “내 백성을 위로하라” 2020-09-18
이종식 목사 “지금은 주의할 때, 마스크 계속 착용해야” 2020-09-17
뉴저지교협, 리치필드 소방서와 경찰서에 방역물품 전달 2020-09-17
박응규 교수 “동성애 금지에 대한 교회사적 고찰” 2020-09-17
남침례교가 SBC에서 GCB로 교단이름을 바꾸려는 이유 2020-09-17
주강사 마이클 조 선교사 “열정과 간증이 있는 강사” 2020-09-16
뉴욕노회와 가든노회, 대면과 비대면으로 정기노회 진행 2020-09-16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제37회 정기총회, 임원 유임 2020-09-16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대면으로 63회 정기노회 2020-09-15
미국 청소년들의 신앙생활 10가지 주요 경향 2020-09-15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재난시 가장 아픈 자는 어린이와 청소년” 2020-09-14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줌 정기노회, 지교회 출석/헌금 감소 2020-09-14
성경이 스스로 증거하는 여덟 가지 2020-09-14
35주년 맞은 한소망교회 “교회의 참 주인은 하나님” 2020-09-14
김병훈 교수 “팬데믹 시대, 부정적 만큼 긍정적 영향도 있어” 2020-09-14
할렐루야대회 카운트다운 “팬데믹가운데 오히려 은혜충만” 2020-09-13
9.11테러 19주년 “하나님, 미국을 축복하여 주소서!” 2020-09-12
이원호 목사 “영성훈련은 하나님께 우리를 내어 드리는 훈련” 2020-09-12
뉴욕교협 전 회장(김해종, 김정국 목사)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2020-09-11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김혜천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2020-09-10
함영주 교수 “동성애에 대한 10가지 기독교교육 방법” 2020-09-0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