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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곰탕 김유봉 장로 신앙간증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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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05-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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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천성장로교회(이승원 목사)는 1월 21일(금) 저녁 맨하탄 뉴욕곰탕 사장이자 뉴저지 한소망장로교회(김용주 목사) 장로인 김유봉 장로를 초청하여 신앙간증 집회를 열었다. 김유동 장로는 "예수만 바라보자"라는 제목으로 1시간 20분여 동안 간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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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봉 장로는 에베소서 6장 24절의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를 참석자와 3번 읽고 간증을 시작하였다.

김 장로는 자기는 말뿐만 아니라 성격도 무척 빠른 편이라며 하나님은 말이 빠른 나 같은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인물을 다 사용한다며 “하나님에게 사용되어 진다고 생각할 때 우리는 이 세상에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간증했다. 평생의 동반자이며 동업자인 김송연 권사와도 만난지 1달 만에 빠르게 결혼했다고 한다.

경기도 시골에서 7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난 김유봉 장로는 미국으로와 식당에서 접시를 닦으며 꿈을 키워 나간다. 처음으로 맨하탄 27가에서 테이블 3개짜리 작은 식당을 운영하게 된다. 너무 어려웠지만 주위에는 아무도 의지할 사람이 없었고 하나님과의 의지하게 되는 준비과정이었다고 증언했다. 결국 김 장로는 맨하탄 32가에서 뉴욕곰탕을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30배 100배의 축복을 받게 된다.

김 장로는 단순히 비지니스로 모은 돈을 하나님의 목적으로 사용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이상의 돈을 바치겠다고 하나님에게 약속하고 더욱 노력하고 절약하고 저축한 돈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김 장로는 교회의 장로로서 소속교회인 뉴저지 한소망장로교회 건축을 위해 크게 이바지 하였다. 김 장로는 헌금을 낼 때 "깨끗한 마음으로 조건 없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김 장로는 성공의 방법으로 "덜 먹고, 덜 쓰고, 덜 자야한다"는 평법한 진리를 말했지만, 그렇게 살아온 그의 인생과 더불어 힘을 실리는 말이다.

김유봉 장로는 "성경은 바로 나다", "기도가 재산이다", "하나님을 통하여 기도하고 이루어진 것을 느끼고 감사하는 반복된 루틴을 통하여 신앙이 발전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 장로는 시편 94장 14절 말씀 "여호와께서는 그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그 기업을 떠나지 아니하시리로다"를 마지막으로 간증을 마쳤다.

김 장로는 맨하탄 기독실업인회 3대 회장으로 활동했으며, 2004년 "한국기독교 성령100주년대회"에서 한국기독교 "성령의 사람 100인"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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