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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초대교회 25주년 맞아 다양한 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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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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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초대교회(김승희 목사)가 25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9월 10일 오후 7시에는 "초대문화예술제"를 연다. 6시에는 무료식사가 제공되고, 7시 부터 열리는 예술제는 천지창조, 하나님의 역사, 초대교회의 비전등 3개의 파트로 열린다.

1부 천지창조는 초대연합성가대, 남성중창단, 찬양한국무용이 선보인다. 2부 하나님의역사에는 찬양무용, 성시와 간증, 소프라노와 테너 찬양, 초대밴드등으로 진행된다. 3부 마지막 초대교회의 비전에서는 영상, 말씀과 기도, 연합찬양등이 선보인다.

김승희 목사는 "21세기 포스트모던니즘시대에는 사탄문화가 문학과 예술의 세계까지 장악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 정말 필요한 것 중 하나는 기독교 문화의 올바른 정착과 확신이다"라고 많은 사람들이 행사에 참가하기를 부탁했다.

뉴욕초대교회는 14일부터 17일 저녁에는 도은미 사모(상파울로동양선교교회) 초청 가정세미나,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는 서임중 목사(포항중앙교회)를 초청하여 25주년 기념성회를 연다. 또 11월 5일에는 "한생명 초청의 날"을 열어 한번도 교회에 발을 디뎌 본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초대교회는 9월 3일 주일부터는 주일 3부 예배를 개설하는 등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뉴욕초대교회의 장년을 위한 주일예배는 오전 8시 30분, 10시 30분, 12시 30분 3회 열린다.

김승희 목사는 25주년을 회고하며 "25년전 교회를 설립하고 쉬었던 기간은 한 번도 없었다. 어려운 기간들을 통해 겸손과 기도를 배웠다"라며 "새벽예배와 목회에 생명을 걸고 있다. 말씀으로 성도들을 살찌게 하니 교회에 복을 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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