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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날개 양육 시스템의 성공 적용사례] 뉴저지성도교회 허상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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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8-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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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성도교회 허상회 목사
두날개 양육시스템의 ‘미국 이민교회’ 성공사례

1996년 9월 성도교회를 개척하여 2004년12월 본교회당을 구입하여 입당하였습니다. 12년이 되어가도 마음에 흡족하리 만큰 성장하지 않는 이유를 마음 아파하면서 내가 그릇이 준비가 되지못해서 그렇다고 깨달으며 회개하며 더 큰 믿음의 그릇과 성품의 그릇을 달라고 기도하고 있고 이에 두날개 양육 시스템을 통하여 건강한 교회로 성장할것을 기대해봅니다.

먼저 하나님께 두날개 양육시스템을 만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풍성한교회 김성곤 목사님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미국 컨퍼런스가 있다고 홍보할 때부터 준비모임부터 참석하여 컨펀런스와 지금의 6단계 집중훈련까지 잘 달려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세상가치에서 하나님 나라로 가치로 바뀌어지는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두날개 양육 시스템은 바로 저를 위한 훈련이었고, 지나온 목회를 돌아보며 새로운 각오와 결단을 하게 하였습니다. 찬양 속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고 김성곤 목사님의 지치지 않는 열정적 강의를 들으며 감동하고, 나도 어떻게 하면 건강한 교회를 이루어 갈 것인가?... 새로운 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날마다 힘들다고 하는 이민교회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집중훈련을 들으면서 계속 마음에 다짐했습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자고... 잘 되어가고 있다고... 더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마음 속에 외치면서, 하나님께 부르짖고 제 마음에 부르짖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민 생활에서 열린모임은 힘들 것이라고... 한 달에 한번 모이는 구역예배도 제대로 모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매주 모이자고 하면 잘 될 것인가.... 의심도 일어나났지만 그래도 잘 될 것이라고... 긍정적인 사고를 매주일 성도들에게 그리고 수요예배 때마다 귀가 닳도록 말해 주었습니다.

어느 목사님도 꿈 속에서 김성곤 목사님을 보고 물어 보았다고 했는데... 저에게도 김성곤 목사님이 꿈에 나타나셨습니다. 이제껏 목사님들이 제 꿈에 나타난 적은 없었는데... 꿈보다 해몽이 좋다고... 하나님께서 좋은 일을 일으키시고 힘을 갖고 두날개 양육시스템을 잘 해보라고 하는 뜻으로 해석하며 마음에 더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저는 집중훈련이 계속 될 때마다 마음에 사모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김성곤 목사님이 갖고 계신 은사들을 제게도 빠짐없이 다 주십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매 시간마다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했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하나님께서 그분의 살아있음을 확인하는 기회를 주셨는데... 2007년 10월 셋째주 주일예배 중에 일어났습니다. 저희 교회의 ‘김춘수’라는 집사님이 예배중에 심장마비로 쓰러지신 것입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예배중에 처음 당해보는 일이라 당황도 되고... 성도들이 손과 발가락에 바늘을 찔러보았지만... 피 한 방울도 나지 않고... 초조하게 시간만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저 또한 가만이 있을 수만 없어 강단에서 뛰어 내려가 집사님의 가슴에 손을 얹고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심장을 정상으로 박동할찌어다!!!”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다시 기도했습니다. 예배 중에 일어난 일인데...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기 위한 사건인 줄 믿습니다. 그리고 그날 하필이면 처음 나오신 성도님이 세분이나 그 집사님 바로 뒤에 앉아 있어서 그 광경을 보았습니다. 주님께 마음으로 외쳤습니다.

‘주님! 복음의 능력을 보여줄 기회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여줄 기회입니다. 하나님 이렇게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면 허목사도 망신이고, 하나님도 망신입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두 번째 간절히 기도할 때는 심장을 치면서 간절하게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손끝에 느껴지는 꿈틀거림...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다시 한번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김집사님은 정상적으로 깨어났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한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그날 모든 성도들과 함께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다른 증상이 있을지 몰라 911에 전화해서 응급차를 불러 해켄색 병원으로 후송하였습니다. 3일 동안 입원해서 검진을 해보았지만 아무 이상도 발견하지 못해 집사님은 건강하게 퇴원하였습니다.

놀라운 일들을 하나님이 보여 주신 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열린모임에서 일어날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주시기 위해 맛보기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작년 8월 컨퍼런스부터 한 단계도 빠지지 않고 계속 참석하여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컨퍼런스를 다년 온 뒤 올해 1월부터 열린모임을 시행할 계획을 가지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교회가 영적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찬양부터 시작해 예배 순서도... 강대상도...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컨퍼런스 이후 9월부터 먼저 주일에는 계속 성도들에게 비전을 심어주었고, 수요일 예배에는 직접 제가 컨퍼런스에서 배운 대로 중직자들과 구역장들 지도자급들에게 열린모임을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2008년 1월부터 열린모임을 시작할 것을 미리 주보에 광고하고 계속 기도하게 하였습니다.  열린모임 인도자 세미나에 25명이 등록하였습니다. 가치부여를 위해 등록금을 받았습니다. 미리 열린모임 리더들을 선정하기도 하고 자원자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훈련을 시켰습니다.

그리하여 드디어 2008년 1월 9일부터 열린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첫 열린모임은 저 혼자 7개 열린모임을 뛰어다니며 인도를 하였다. 낮에도 밤에도... 저녁7시 한팀이 끝나면 8시30분에 또 한팀을... 그리고 어느팀은 밤9시10에 모였습니다. 열린모임하는 장소마다 많은 기적을 체험하였다. 목사가 바뀌면 성도는 바뀌어진다. 제 자신이 먼저 생명을 걸기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다른 여러 모임에 나가는 것을 자제하고 오직 교회 사역에만 매달리고 기도하는 시간을 2시간, 3시간씩 채우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였습니다. 이전에도 기도하는 일에 많은 노력을 해보았지만, 이렇게 긴 시간을 계속해서 기도해본 적은 없었기에 시간을 채우는 것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내와 함께 기도를 같이 하기로 하고... 그리고 교회에 나와서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사람들을 모았습니다. 그들과 함께 열심히 기도하니 시간이 차츰 늘어가기 시작했고 지금은 그렇게 힘들지 않게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열린모임은 정말 ‘영적 전쟁’ 이었습니다. 순조롭게 진행되던 열린모임이 11주차 되었을 때였습니다. 이제 2주 후면 영혼추수주일을 준비하고 베스트들을 초청하여 복음을 듣게 해야 할 때인데... 이유도 없이 성도들이 시험에 갑자기 들어 교회를 나오지 않기로 했다는 소리를 주일 예배 후에 듣게 되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그것도 저와 함께 열심히 해보겠다고 기도하던 분들이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한 분은 제가 전도해서 등록한 분이었고, 또 한 분은 제가 주례까지 해주었는데... 그리고 나머지 한 분은 제가 자신의 사업체 이름을 지어주어서 감사하다고 건축헌금을 몇 주 전에 만불씩 했던 분인데... 다음날 강단에 엎드려 얼마나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고... 내가 부족한 탓이라고... 살아계신 하나님이라면 반드시 이 집사님은 돌아오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 눈물 뿌려 기도한 것을 주님이 들어주셨습니다. 전화해서 교회로 오게한 뒤, 함께 눈물뿌리며 얼마나 기도했는지... 그때 성령님이 우리의 마음을 만져주셨고, 그날 당회장실은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다시 한 번 깊이 경험하는 기회였습니다. 그때가 5단계 집중 훈련이 시작할 때였다. 5단계 집중훈련때 얼마나 울면서 새로운 소명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그때 기도 중에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나가는 사람들로 마음 아파 하지 말고, 남아서 큰 일을 이룰 제자들을 바라보라고...’ 힘을 내라는 위로의 음성을 듣고 얼마나 감사하며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후 이 일로 한 가지 큰 교훈을 깨달았습니다. 원인은 저에게 있었습니다. 가르침을 받은 대로... 전략대로 하지 않으면, 반드시 실패하고 만다는 교훈을 말입니다. 김성곤 목사님 말씀에 열린모임 장소를 한번 정했으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절대 옮기면 안 되고 시간도 바꾸면 안 된다고 하신 것을 알고도... 사람들 형편에 맞추어 바꾼 지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었습니다. 한번 시작한 장소는 바꾸지 말고 시간도 바꾸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여기에 생명을 걸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열린모임을 통해 많은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였습니다. 불면증, 우울증, 허리와 어깨 통증, 전립선, 인파선 등이 깨끗이 치료되었습니다. 또한 한달 동안 아기의 콧물이 마르지 않아 고생하던 감기를 치료하셨고, 십년동안이나 고생하던 병원이 치료하지 못하던 위염과 배아픔을 치료받기도 하였다. 할렐루야!

지난 5단계 집중훈련은 새로운 소명에 불타게 하셨습니다. 시간시간 마다 찬양을 부르면서도... 강의를 들으면서도... 함께 오신 집사님, 아내, 우리 모두 감동의 순간이었습니다. 5단계 집중훈련이 끝나고 곧 봄 해피데이 새생명 축제를 위해 기도하고 준비해서 4월 13일 주일에 온 성도들이 마음을 같이해서 준비했습니다.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셔서 25명의 많은 생명들을 하나님이 그날 보내주셨습니다. 영혼추수주일은 우리에게 너무나 감격적이 축제의 예배였습니다. 이제 이들을 섬기기 위해 섬김이사역을 하고 있고, 5월 23일부터는 제1기 양육반이 곧 시작되는데... 현재 14명이 등록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신 것이다.

이민생활에서 지치고 힘들다고 하지만... 안 된다고 하지 말고, 된다고만 말하고... 많은 시행착오와 뼈아픈 아픔도 있지만... 참고 인내하면, 반드시 더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확신합니다. 주님 오시는 날까지 내가먼저 생명을 걸고 날마다 주의 음성을 들으며 김성곤 목사님의 제자가 되고자 달려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성도들에게 나를 본받으라고 외칠 수 있도록... 주님이 기뻐하시는 건강한 교회를 이루기 위해... 2천2백 세계비전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2백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2천명의 셀리더를 세워 나가고자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반드시 창대하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고 제대로 된 제자를 내 어깨위에 세우고자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 같은 열매를 맺기 위해 열방을 향하여 세계 비전을 품고 달려가기로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주님! 저를 쓰시고 우리 교회를 사용해 주세요!” 라고 간절히 부르짖고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미리 상상해 보며... 가장 좋은 것으로 보상해 주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지금도 생각해보면 두날개 양육시스템은 저를 위해 준비하신 잔치였고, 우리 교회를 위한 잔치라고 생각합니다. 김성곤 목사님의 풍성한 영역과 넘치는 열정...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볼 수 있는 열정적적 영성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21세기 이민교회에 대안이 바로 두날개 양육시스템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5월 14일(수) 저녁 허상회 목사의 뜨거운 사례 간증이 끝난후 김성곤 목사는 다음에는 더 큰 간증을 들을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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