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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 8월 월례회, 목회자 아버지학교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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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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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회장 정순원 목사)는 8월 실행위원 월례회를 8월 11일(화) 오전 10시 30분 뉴욕평화교회(임병남 목사)에서 열었다.

월례회는 사회 임병남 목사(서기), 기도 김연규 목사(동원분과), 설교 박수복 목사(인권특별분과), 광고 황영진 목사(총무), 저서소개 신현택 목사, 축도 정순원 목사등으로 진행됐다.

뉴욕교협 회장을 지낸 원로 박수복 목사는 "예수님의 신자는 12명 이었다. 여러분은 예수님보다 더 큰 목회를 하는 것이다. 우리가 행복하면 신자가 행복하다. 주어진 것을 최선을 다한다면 하나님 앞에 서면 부족함이 없을 것임을 믿는다"고 후배들을 격려했다.

회무는 19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회장 송병기 목사가 개회기도를 했으며, 윤오성 목사가 마무리 기도를 했다. 회계 장경혜 목사는 목사회 재정 잔액이 5,823불 이라고 말했다.

회무를 통해 목회자 아버지학교를 후원하기로 하고 천불을 지원키로 했다. 학교는 10월 13일부터 3일간 낙원장로교회(황영진 목사)에서 열린다. 황영진 목사는 "아버지학교가 처음에는 온누리교회에 속했지만 지금은 미주에서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목회자 아버지학교는 LA에서 5회, 뉴욕/뉴저지에서 2회등 7회가 열렸다.

회장 정순원 목사는 "회장공약이었던 미자립교회 후원과 미자립교회 자녀지원 사업을 펼치려고 하나 지원자가 없었다"라며 "다시 공문이 나갈것이니 지원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사모 무료검진사업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목사회는 어려움에 처한 목사를 도왔다. 사모가 합병증으로 인해 발목을 절단하고 투병중인 황경일 목사(전 회장)와, 개스폭발로 피해를 입은 김덕수 목사(누가교회 협동목사)에게 3백불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한편 부회장 송병기 목사는 회원 목사들이 최바울 선교사 선교세미나에 많이 참석한 것에 감사를 표하며 다시한번 세미나 내용을 정리했다.

"이슬람이 한국의 지역을 장악하고 있다는 심각함을 깨닫고 기도를 해야 한다. 이명박 정부가 경제살리기에 위해 외국노동자을 받아들이는데 취업하는 사람이 무슬림 선교사이다. 이미 2만명이 들어와 있다. 북한과 이슬람은 반 미국이므로 한국 좌파와 이슬람이 연결되어 있다. 이슬람을 위해 죽으면 가족에게 연금을 주기에 기꺼히 죽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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