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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 벌판은 안식년중, 뉴욕새천년교회 석문상 목사 안식년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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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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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 벌판에 안식년이 계속되고 있다. 뉴욕새천년교회 석문상 목사가 지난주일(9월7일)부터 안식년에 들어갔다. 최근 인근에 있는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이종식 목사도 지병으로 안식년에 들어간바 있다.

석 목사는 기자에게 안식년의 이유를 설명하며 "8년동안 달려왔다. 육적 영적으로 피곤함을 느껴 안식년을 가지게 됐다. 또 훌륭한 부목사님이 오셔서 걱정없다"라고 말했다.

석문상 목사는 2000년 교회를 개척했다. 베이사이드로 교회를 이전하고 지난해 6월 성전봉헌예배를 드렸다. 최근 강태성 목사를 부목사로 청빙했으며 설교등 목회를 담당한다.

안식년을 맞이한 석 목사는 영적육적 재충전을 위해 교회를 떠나 타지역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 출석하며 안식년을 가지게 되는 특별한 안식년을 가지게 된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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