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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약교회 13주년 기념예배 및 원로장로 추대식과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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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8-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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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약교회(이희선 목사)는 창립13주년 기념 감사예배,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식을 10월12일(주일) 오후 5시 30분에 열었다.

이희선 목사(새언약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진 예배는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이성헌 목사(뉴욕행복한교회)의 기도, 바이올린(송희근)과 첼로(박세두)의 특별연주, 허윤준 목사(뉴욕새생명장로교회)의 성경봉독, 새언약교회의 성가대 찬양이 이어졌다.

송병기 목사(목양장로교회)는 "칭찬듣는 사람(행6:1-6)"이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송 목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교회라고 할수 있다" 라며 "하나님의 교회는 주님이 세우시고 주님이 주인이시며 주님이 몸이기 때문에 귀하고 아름다운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성경은 칭찬듣는 사람, 성령충만한 사람을 원하고 있으며, 성령충만한 사람은 죄사함부터 나타나고 성령충만은 기도할때 이루어 진다"고 말했다.

송 목사는 "교회의 힘은 건물이 아니고 돈도 아니며 얼만큼 기도하는사람이 있느냐에 달려있으며, 기도할때에 기도의 적이 있는데 그것은 실망이라는 것이다. 응답받을때까지 기도하며 나가야 하고 지혜가 충만한 사람은 말씀을 주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생활의 지침이 되며 칭찬듣는 사람이 되야 하는데 임직자나 우리 모두가 칭찬을 듣는 삶이 되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송 목사는 "직분은 더 봉사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것" 이라며 "주신 사명을 감당할때에 칭찬들을수 있기를 원한다"며 말씀을 맺었다.

이어진 원로장로 추대식및 임직식에서 안창규 장로의 원로장로로 추대되었다.
박영일 장로(새언약교회)의 추대경과 보고가 있었고, 김원기 목사(뉴욕베데스다교회)가 축복기도를 했으며, 공포와 추대패 증정순으로 진행됐다.

안수집사 취임 및 임직에서 편승학 집사가 취임하였고, 남국희ㆍ 이요안ㆍ조기현 집사의 임직식이 있었다. 이국성 장로(새언약교회)가 임직경과 보고를 하였고 임직자와 교인들에게 문답이 있었으며 목회자들의 안수기도가 있었다. 

오태환목사(뉴욕은총장로교회)의 기도후에 악수례, 공포, 임직패 증정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명예권사 추대 및 권사임직식에서 홍성임 집사를 명예권사로 추대하였고, 김화자ㆍ소건옥ㆍ정일선 집사의 임직식이 있었다. 임직경과 보고후 임직자와 교인들에게 문답이 있었으며 황영진 목사(낙원장로교회)의 기도후에 공포와 임직패 증정이 진행됐다.

정춘석 목사(뉴욕그리스도의교회)는 원로장로에게 권면하며 "사람이 앞모습도 멋이 있어야 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그사람의 뒷모습" 이라며 "뒷모습이 아름다운 장로님들은 앞으로 뒷사람이 따라 올수 있도록 더 멋진 삶이 되기를 원한다"고 권면했다.

김수태 목사(어린양교회)는 임직자들에게 권면하며 "안수 받을때 리더쉽이 나타난다" 라며 "이시간에 안수받으신 분들에게 능력이 임했는데 잘못하면 이 능력은 떠나간다"고 말했다. 또 "이 교회의 부흥이 임직자 여려분에게 달려있다"고 권면했다.

문형준 목사(CMA교단 감독)는 축사를 통하여 고전3:7-9을 봉독하고 "동역자는 파트너를 말하는데 하나님의 우리를 동역자로 삼으시길 원하신다" 라며 "임직받으신 분들은 하나님과 동역자로 쓰임받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감사하며 기도하시는 아름다운 모습이길 바란다" 라고 축사를 했다.

한석진 목사(한길선교교회)의 헌금기도후, 수화찬양이 이어지는 가운데 헌금이 진행되었다. 특별순서로 어린양교회(김수태목사)의 경배와찬양팀의 은혜로운 시간이 있었으며, 한진관 목사(퀸즈한인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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