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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선교사 "골방 기도 선교사, 이렇게 막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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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08-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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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넷이 주최하는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가 10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남가주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자칭 '슈퍼마리오'를 닮은 이재환 선교사(COME 미션대표)는 21일(화) 오후 "골방에서 열방을 품는 무릎선교사'라는 제목으로 선택강좌를 인도했다.

주님은 무릎선교사가 올수 있게 할수 있다. COME는 중보기도와 선교파송 사역 두가지를 한다. 두가지가 안되면 주님이 오실수 없다.

중보기도도 중요하다. 선교지로 못간 사람도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다. 크리스찬들이 이원론적인 사고구조를 가지고 있다. 교회에 봉사하는 것은 귀하고 직장에서는 봉사하는 것은 아니다고 본다. 이것이 이중구조적 사고이다.

지난 2월 플로리다에서 콜투올(CalltoAll)이라는 모임이 있었다. 모든 선교단체와 중보단체가 다 모였다. 지금까지 함께 해야 할일이 다르게 했다. 선교지에 안가도 훌륭한 교사가 될수있다.

이제는 실버미션이라고 해서 나이가 들어 선교지에 간다. 하지만 선교지에 가는 이유가 인생을 보람되게 살기 위해서, 복되게 살기위해서라면 선교지가 아니라도 이곳에서도 복되게 한다.

교회의 목적은 선교가 아니다. 선교를 통해 교회가 복음을 확장하는 것이다. 복음을 전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온다. 각나라와 각 족속들이 다른 언어등이 모여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하라고 했다. 교회의 목적은 예배에 있는 것이다.

한국선교가 서구선교를 잘못받아 들였다. 그래서 한국 선교는 배나 비행기를 타고 나가지 않으면 선교가 아니라고 본다.

선교는 생각 미션이다. 한국사람은 누가 선교간증을 하면 가슴으로 받고 이후 머리로 올라간다. 한국사람은 가슴이 먼저 뜨거워져야 한다. 선교한국에서 이전에는 콜링을 하면 수천명이 헌신을 다짐해곤 했다.

선교는 지성-감성-영성이 연결되어야 한다. 단지 감동만 받아서 선교에 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면 간다. 이원론적인 사고를 바꾸어라. 가기 힘든 선교는 골방으로 들어가야 한다. 기도하는 골방은 지성소로 삼으면 좋다.

무릎선교사는 중보기도 선교사이다. 가장 확실한것은 복음을 땅끝까지 전해지는 선교적인 종말이라고 한다.

미전도종족이 못들어가니 중보기도를 하면 열린다. 무릎선교사는 못가는 곳이 없이 다 들어간다. 발로 못들어가니 무릎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사람들은 가는 선교만 좋다고 한다. 잘못된 정의이다.

한국교회는 잘하고 있지만 조금 걸리는 것은 선교사의 95%가 이미 복음이 전해진곳에 간다. 교회들도 선교사를 놓고 의견이 다르다고 선교를 안하기도 한다. 선교가 아니라 선교사와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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