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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동부개혁장로회 신학교 총동문회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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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9-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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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동부개혁장로회 신학교 총동문회의 밤"이 1월 12일(월) 오후 7시에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다.

총동문 회장 이원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진 예배는 소철화 교수와 소유영 교수 부부가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곡을 서창으로 부르며 시작됐다.

장영춘 목사(학장)는 환영 및 신년사에서 "사60:1"을 읽고 "일어나 빛을 발하는 모습이 올해에 있기를 바라며, 주님 오시는 날까지 이어지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기도 노기송 목사, 성경봉독 기민정 전도사, 찬양 동부개혁장로회 신학교 찬양대, 설교 박헌성 목사(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 총장)의 순으로 이어졌다.

박헌성 목사는 빌4:10-13을 본문으로 "위대한 인생을 살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였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실때 사람을 통해서 일하신다. 예수믿는 우리는 할수있다 잘된다는 긍정적인 믿음의 이야기가 이어져야 한다."

"행복과 불행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본다면 행복한 고백을 하면 행복해지는 것이고 불행의 말을 하면 불행해 지는 것이라며 본문은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고 교훈한다."

"어떤 환경에 있던지 감사할때에 하나님은 복을 더하신다. 지혜로운 자는 얼굴에 광채가 나는데 감사하는 사람 또한 얼굴에 광채가 난다. 감사하며 살아라."

"지나간 과거는 다 잊자. 잊을수 없는 것도 잊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이다.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내 모습이 지금 작아도 하나님이 힘주시면 커질수 있다는 사실은 믿음으로 가능하다. 새해는 믿음을 가지고 성공적으로 살기를 바란다."

설교후 화답송으로 김인선 목사의 찬양, 김혜천 목사 신학교 소개, 장학금 수여 동문회장 순으로 진행됐다.

뉴욕교협 회장 최창섭 목사는 축사를 통해 "동문들과 신학생들이 모여 아름다운 일을 하는 사실을 오늘 알았다. 서로가 협력하고 아름다운일을 하는 모습이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이어지기를 바란다" 라며 말했다.

이어 광고 김진화 목사, 축도 김두해 목사로 예배를 마쳤다.

2부 만찬에서는 부회장 이영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식사기도 노기명 목사, 폐회기도 허윤준 목사(총무)가 하므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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