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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권 목사 "목회자료와 목회기술보다 복음에 대한 열정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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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9-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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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뉴욕을 방문하여 성회와 목회자 세미나를 열었던 선우권 목사가 1월 19일부터 2월 4일까지 뉴욕일원에서 목회자 세미나와 성회를 인도했다.

왜 선우권 목사의 목회자세미나에는 뉴욕뿐만 아니라 캐나다등 타지에서 찾아오는 것일까? 왜 선우권 목사의 저녁성회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3분의 2는 타교회 교인들일까?

선우권 목사는 한인교회를 잘알고 있다. 82년 미국으로 이민와서 85년 LA충신교회를 세우고 10년목회를 하다 한국으로 돌아가 분당 남서울 교회와 수지제자교회를 연속으로 개척했다. 세교회에서 모두 어렵다는 교회당 건축을 했다.

선우권 목사는 LA에서 목회하다 "목회자를 가르칠 것"이라는 예언이 한국에 들어갈 계기가 되었다. 목회자를 도울 계기를 찾다보니 여러 목회자 세미나를 참가하게 되고 나중에는 강사가 되어 목회자를 가르쳤다.

그는 여러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여러자료를 모으고 실질적으로 목회자에게 필요한것이 과연 무엇인가를 연구하게 되고 가진것을 나누기 위해 10년이상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1]단기간에 교회를 부흥시킨 교회들의 강의 자료들(1년분)
[2]바나바사역, 새신자 섬김이로 성공한 여러교회 자료들
[3]셀목회로 일으켜서 성장한 교회들이 1년간 강의했던 세미나 모든 자료
[4]알파코스, 목적이 이끄는 삶을 적용할 때 필요한 모든 자료
[5]한국에서 은혜끼치고 있는 전인치유, 내적치유 세미나 교재 전부
[6]성도들을 전도일꾼으로 변화시키는 빌립전도학교 강의안
[7]원어해석 설교 교안. 열린예배용 테마목회자료, 연극대본들
[8]주일학교 부흥을 통해 불신자 부모들을 전도한 자료들

위는 26일부터 3일간 열렸던 큐가든성신교회 목회자 세미나 광고문안이다. 선우권 목사의 세미나는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목회자료를 제공해 준다. 그러면 선우권 목사는 참가자들이 변하게 하는 참 목회자 강사가 아니라 자료만 제공해 주는 자료꾼 강사일까?

선우권 목사의 관점은 다르다.

선우권 목사는 "목회를 위해 프로그램 자료를 찾으면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 영혼에 대한 갈망이 있으면 그때 제자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전도하는 마음이 생겼기에 전도의 프로그램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목회자의 기본자세를 강조하며 "영혼에 대한 갈망이 뜨거워 질때 오지에서도 교회가 부흥이 될것이다. 이민목회를 하다보니 바쁘다는 이유로 복음에 대한 열정이 식으면 교회부흥은 되지 않는다. 프로그램 전달을 위해 세미나를 시작한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선우권 목사는 한인교회 목회자들에게 묻는다. "혼자 있을때 성경을 읽으며 간절히 기도하는 목사인가? 일주일에 한번 이상 목사가 직접 복음을 전하러 나가는가? 설교를 카피하는 것이 아니라 양에게 밥을 먹이는 심정으로 열심히 설교를 준비하는가? 복음의 열정이 말과 행동에서 나타나는가?"

양들의 영혼을 잘키우는데 인위적이고 프로그램을 도입하면 힘들다. 인간적인 목회때문에 목회자가 힘들어 한다. 목회자는 복음에 대한 열정이 있을때 속에 예수가 충만이 있을때 프로그램이 도우미가 되어 복음의 열매로 나타나게 된다.

선우권 목사는 평신도집회를 통해서도 섬김과 헌신을 강조하지 않는다. 은혜를 넣어주어 스스로 섬길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선우권 목사는 주찬양교회, 주신장로교회, 큐가든성신교회에서 집회를 했으며 주양장로교회, 새언약교회 집회를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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