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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침례교지방회 ‘목회자 사모 위로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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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9-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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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침례교지방회 (회장 김화용 목사) ‘목회자 사모 위로의 밤’이, 2월15일 저녁 6시 뉴저지 근교 ‘Duke’ 라는 식당에서 열렸다. 뉴욕지방회도 매년 연말 사모를 위한 특별시간을 연례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목회자의 아내로서, 소리없이 빛도 없이 남편과 성도들을 섬기는 사모들을 위해 마련된 이 날 행사에는 뉴저지 일원에 있는 미남침례회 소속 교회의 목회자와 사모가 모여, 식사와 함께 서로를 위로하며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었다.

특별히 이 날 행사는, 바렌타인에 즈음하여 특별히 식당측에서 사모들에게 제공하는 빠알간 장미꽃으로 인해 사모들의 마음을 더 한층 기쁘게 만들었다.

좌로부터
은총침례교회 이영호 목사 부부,
시나브로교회 박근재 목사 부부,
주사랑교회 송재현 목사 부부,
뉴저지말씀교회 한필상 목사 부부,
등대침례교회 김화용 목사 부부,
지구촌교회 김두화 목사 부부,
뉴저지침례교회 문종성 목사 부부,
즐거운교회 김영삼 목사부부,
리버델교회 노순구 목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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