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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교회 교회이전하고 입당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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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9-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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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침례교회(박마이클 목사)가 24년만에 롱아일랜드 글렌코브(70 School Street, Glen Cove)에 소재한 새건물을 구입하여 3월 1일(주일) 오후 5시에 입당예배를 드렸다.

한마음침례교회는 곽규석 목사와 주선영 목사와  방송선교를 목적으로 1985년 창립했으나 주 목사가 방송으로 뉴저지로 가자 곽목사가 단독으로 목회를 했다. 1992년 곽규석 목사의 사위인 박마이클목사가 담임목사로 부임하고 오늘에 이르렀다.

입당예배는 찬양단의 인도, 여성중창, 대표기도 김영환목사(효성교회)로 진행됐다. 황영진목사(낙원장로교회)가 한마음교회와 목회사역을 위하여, 김재용목사(영원한교회)가 미국과 한국을 위해 기도하였다.

한마음교회 성가대의 찬양이 있었고, 권순호 목사(한마음교회 청소년 디렉터)는 한마음교회 비전을 발표하며 "아이들까지 금식하며 기도하였고 차후에는 영스그룹을 위해 인터넷방송의 비젼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마이클 목사는 요6:63을 본문으로 한마음교회의 비전을 말씀과 함께 전했다.

박 목사는 "새로입당한 교회는 기도센타가 되기를 원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교회가 되길 원하며, 만민이 기도하는 교회가 되어야한다" 라며 "기도는 몸으로 익히는 기술이며 기도는 상상을 초월하는 능력이 있다"고 했다.

또 "한마음교회는 행복한 사람이 오는 교회가 되길 원하고, 행복은 좋은 관계에서 온다" 라며 "교회를 통하여 세상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변하여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바뀌는 역사가 있기를 소망"했다.

섹소폰 연주 유상열 목사(리빙스톤교회), 헌금기도 김원기 목사(뉴욕베데스다교회), 감사패 증정 임승찬안수집사(건축위원장), 특송 전도대학교 학생들, 축사가 진행됐다.

최창섭목사(교회협의회회장)는 "뉴욕의 많은 교회를 대표하여 축하드린다. 지금까지는 플러싱에서 축복을 받았고 더 큰은혜를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이곳으로 인도해주심을 믿으며 축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종덕 목사(뉴욕목사회 부회장)는 "아름다운 교회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 감사하며 축하드린다"라고 했다.

박진하 목사(뉴욕침례교지방회 회장)는 "교회에 와서 보니 역사적인 건물인데 한마음교회에 양도되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주신 특별한 기회"라며 "복음화에 앞장서서 이 지역에서 큰 사역을 감당하는 모습이길 기대하며 축사한다"고 말했다.

특별찬양 Sarah Chang 에 이어 김승배 목사(올바니한인교회)는 격려사를 통하여 "지금 이시간 수많은 교회 가운데도 하나님의 눈과 하나님의 관심은 이자리에 집중해 있을줄 믿는다" 라며 "하나님의 영광의 광체가 이자리에 있음을 감사하며 축하한다"고 전했다.

David Yang 장로(House Church Leader)는 격려사를 통해 "박마이클목사는 우리에게 중보기도에 관해서 알려 주었다"며 아름다운 교회의 입당을 축하하며 격려했다.

Dana Pickett 목사(All Nation Tabernacle)는 격려사를 통하여 "교회를 설립하신 목사님들이 지금 이자리에 계신다면 너무나 행복해 하셨을 것"이라며 "오늘은 새로운 시작의 날이고 새술을 새부대에 담아야지 헌부대에 담으면 터진다"고 말했다.

또 "모세가 죽고나서 여호수아를 통하여 새시대가 이어진것처럼 교회에 큰역사가 시작되었고 큰역사인만큼 마귀도 더 큰것이 온다"며 더 성도들이 기도하며 승리하기를 격려했다.

특별찬양 어린이주일학교, 축도 신현택 목사(뉴욕성신교회)가 했고, 식사기도를 이희선 목사(새언약교회)가 하므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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